중앙 보훈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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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5회 작성일 22-04-28 08:34본문
유영훈님 들어가세요
간호사의 호명에 의해 신장내괴 1호실에 들어섰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좀 어떻셨어요
그저 그래요
다리부기는
바지를 추수기며 그저 그래요
소변검사는 많히 좋아졌는데
치료는 하지 말고 현상유지를
그런게 어딨어 의사란 치유가 목적이고 살아계신동안 아프지 않게 하는거야
아프지 않게 그게 곧 치료이고 염라국의 징집을 방해 하는거야
의사는 살아있는 사람이 대상이야 저승사정까지는?
내대기번호는 몇번일가?
그건 내가 알바 아니야
신경과에서 당뇨약을 강화 했는데 내가 도울수도 없고
숨이 가빠 알버민주사 처방이라도
알버민은? 숨이가쁘면 6월29일에 엑스레이를 찍어봐?
걷기도 힘든 부자유한 노구
유지냐? 치유냐?를 떠나 사회와 가정에 짐스럽고
스스로도 불편하고 괴로운데
왜? 병원을 들락거리나
참으로 늙은이에 심리를 가늠하기 어렵다
검수완박을 하든
권력괴도를 노아주든여의도 강시들이 도적질을 마음대로 하든늙은이게는 하등 무상관인데노파심이란 무한대 오지락임을 알면서왜 시비간섭인가
이놈들이 무슨짓을 해도해는 뜨고 바람은 불것인데?
*경산에 편지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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