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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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2회 작성일 22-06-06 22:34본문
미친개이
이 나이에 뭘 바래노 너들 잘되고 건강하머 되지 저녁은 먹었어 네 나는 쑥 좀 뜯고 그거 낄이가 먹었다. 동사, 벅적벅적 해 비 한 줄금 했거든 그도 비 왔나 여도 비 왔지 미친개이 와 가지고
아는 잘 생겼어 가 어마이도 이뻐, 저그 엄마가 카페를 해 오늘이 뺄간 글씨라서 여 왔어 핵교 안 가고 오늘 현충일이잖아 그건 그렇고 우마차 끌고 가마 안가겠나 저엉여이 말이다. 목욕 갈라고 그카고 수연 용돈 샌나까리 줬다.
수연이가 아가씨라 초등 4년이라 카는데 아가 영 아가씨 됐어
나는 우리 집 앞에 그 미친 자석 와 가지고 어디 가지도 몬 해서 나무 밑에서 그냥 쉬었다. 쑥 담가놨다. 죽이라도 낄이가 머야해서 너 오마 밭에 좀 뜯으면 한 며칠 또 안 뭇겠나 약도 끊고 밥도 끊고 쑥이 제일 낫다.
나는 우리 수연 돈 3천원 주는게 좋지 동사 돈 내라 캐사미 닭 사먹고 탕시육 시키먹고 하는 거보다는 눈은 어두워도 살아야지
날 맑은 날 함 가께. 지난준가 함 갔다와봤다. 풀이 제법 올랐더라 그래 언제 보고 온나,
지금도 비오고 있다. 다 왔나, 아직 오고 있다. 오늘 장사 디나? 사람 마이 왔다갔다. 그래 비 오인까 갈 때가 어딨겠노! 갈 때 캐 봐야 거 밖에 있나!
요양원에 가까, 주간부에 들어가까 하다가 마이 생각했다. 어디 실버 그거 경안 저 엄마 돈 1억을 쥐야 가지 않겠나 엄만 그래 살아라 돈 아까워 그냥 살기다. 그러더라 저녁인동 뭔동 억시 세월이 지겹다. 내보다도 몬하는 사람이 안 많겠나!
정연 한테 간들 뭐하겠노 지연 한테 간들 뭐하겠노 그 간들 멀끄러미 바라봐야 할 일 좋은 건수가 있으마 고마 집이라도 홀 팔아 가지고 실버대학에 가든지 해야 안 되겠나 싶어도 조금 편하게 살다가고 싶어도 그리 힘들다.
오빠한테 캐라, 저엉여이 말이다. 비는 오고 서글프고 싯덩거리로 때린거 모양으로 우리하이 띵하다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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