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지 못하고 보내며 > 편지·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편지·일기

  • HOME
  • 창작의 향기
  • 편지·일기

☞ 舊. 편지/일기    ♨ 맞춤법검사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어쩌지 못하고 보내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490회 작성일 15-12-29 08:58

본문

어쩌지 못하고 보내며 / 이혜우

 

어느덧 럭키문의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아쉬움이 가고 큰 기대감이 오고 있습니다.

뜻있는 보람으로 보내는지

섭섭해하며 가는 것인지

언제나처럼 보내고 있는 날들 뒤에

새해라 하며 수많은 날이 밀려오겠지요.

그중에서 금빛 날이 어느 때쯤 다가설지

날마다 즐거울 수는 없겠으나 간절히 기다려집니다

슬프고 불행한 날은 정말 없어야 하는데

오늘은 행복의 날일까? 스스로 만들어주는

한편의 글로 여러 사람과 함께 즐거워 해보자고

그러든 지난 어느 날 어느 때이었는지

한편의 글이 그리웠던 날

우연히 시 마을에서 숙명처럼 찾아들어

시를 쓰고 낭송을 하며 맺은 인연의 문우

이제까지 함께 세월을 접어 왔지요.

언제까지나 수많은 날을 함께할 것으로

가는 날까지 함께 가는 것입니다

즐거웠던 날 기억하고 추억을 저장하며

모두 감사합니다.

을미년(乙未年)을 보내고 병신년(丙申年)을 맞이하며 이혜우

추천0

댓글목록

이혜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을 작가 시방 회원님들 또 한해를 보내고 신년을 맞이합니다
새해에는 건강하시어 더 좋은 작품 창작하시며 즐거운 새해 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otal 4,270건 65 페이지
편지·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35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03-08
2349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 03-07
2348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 03-07
2347 꽃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 03-07
234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 03-07
234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3-07
2344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0 03-06
2343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3-06
234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0 03-06
234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3-06
2340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0 03-05
2339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 03-05
233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 03-05
233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 03-05
2336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 03-05
233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0 03-04
233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03-04
2333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03-03
233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 03-03
2331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 03-03
233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03-03
2329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03-02
2328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 03-02
232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0 03-02
232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3-02
2325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03-02
232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0 03-01
232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 03-01
2322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2-28
2321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2-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