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삶이 아름답다 > 편지·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편지·일기

  • HOME
  • 창작의 향기
  • 편지·일기

☞ 舊. 편지/일기    ♨ 맞춤법검사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함께하는 삶이 아름답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추억의작기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24회 작성일 15-12-30 11:56

본문


 




 

                함께하는 삶이 아름답다 따뜻한 눈빛,정겨운 말,힘겨운 이를 위해우리가 내미는 손으로세상은 아름다운 빛을 냅니다.구름처럼누군가에게상상의 희망이되어주는 삶을, 행주처럼평생 더러운 것을닦아주는 삶을, 하늘처럼아무 댓가를 바라지 않고 모든 것을내어주는 삶을, 콘트라베이스처럼앞세우지 않고 다른 악기의화음이 되어주는 삶을, 연기처럼자신을 태워올려누군가를 데워줄 수 있는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흰머리는 점점 늘어가고 가끔씩 나를 돌아보는 나이가 되어서야 그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 속에서 내 생각과는 다른남의 생각을 인정하지 못하는 마음이 지금도 내 안에 자리하고 있음을 느끼게 되고, 나를 해치는 사람은 남이 아니라 미움과 원망의 감정들을 내려놓지 못하는 바로 내 자신임을 깨닫는다. 내 것만을고집하기보다는함께 나눌 수 있는 삶이아름다운 것임을 실천하며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우리들 사이에숨겨진 마음의 강둑을허물어 마음과 마음이 잇닿을수 있는 사랑의 강물이넘쳐났으면 좋겠습니다. 추억의작기장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270건 65 페이지
편지·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35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 03-08
2349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 03-07
2348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 03-07
2347 꽃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 03-07
234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 03-07
234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3-07
2344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0 03-06
2343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3-06
234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0 03-06
234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3-06
2340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0 03-05
2339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 03-05
233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 03-05
233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 03-05
2336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 03-05
233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0 03-04
233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03-04
2333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03-03
233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 03-03
2331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 03-03
233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03-03
2329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03-02
2328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 03-02
232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0 03-02
232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3-02
2325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03-02
232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0 03-01
232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 03-01
2322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2-28
2321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2-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