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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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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61회 작성일 18-12-22 05:02

본문

[구멍의 미]
                    鴻光

수석의
피부에도
젊음의 촉촉함이

이집트
흑 사막의
숨결을 보았어라

천공에
용암 흐름이
태고 신비 느낀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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