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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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36회 작성일 18-12-29 13:32본문
문門 / 백록
좌우로 날줄의 기둥을 세웠으므로
씨부리고 왈왈거리지
문득, 열어젖히는 순간
찬 달빛이 새지
구멍 하나 품었을 땐
까닭의 정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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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깨 짚고 건네보는
저 익숙한 얼굴
석촌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감사합니다
석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