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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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26회 작성일 19-03-31 16:00본문
수평선 /추영탑
내다보지 마라
신부단장 못해 슬픈 너나
우람한 견공이 아니어서 머쓱해지는 나나
미안한 마음을 천평칭에 올리면
왜,
바다와 하늘을 가르는 수평선이 되는지
우리, 그 너머에서나 눈 맞출 일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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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 또렷한 응시가
이미 수평선입니다ㅎㅎ
석촌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난 사랑이니,
아무런들 그 긴 줄을 벗어날 수 있으... ㅎㅎ
석촌 시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