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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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공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5회 작성일 19-05-22 20:26본문
내가 있던곳 바다
내가 탄생한 바다
이제 땅으로 내려와
가장 낮은 곳으로 돌아간다
한줄기 빗방울 되어
메마른 대지를 적시며...
딱히 실체도 형체도 없는
그래서
자연의 모습으로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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