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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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34회 작성일 19-06-04 13:04본문
둥지
한사코 봄빛 떨쳐버리고
어디 가시나 했더니 이곳이
그토록 아늑하셨나요
낯설고 먼 바람결에 하얀
날갯짓 스칠 때면
뒷산에 꽃 피었다 기별 전하는
당신이라 읽습니다
추천1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간결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돌 절구통 같은
시도 걸작이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라라리베 시인님! ♥♥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이곳까지 들러주셨네요
시인님의 향기를 여기서 맡으니
더 각별합니다
좋은말씀으로 같이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함이 가득 하기를
기원합니다^^
사랑 많이많이 보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