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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뽑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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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안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3회 작성일 19-08-3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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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뽑는 나무


나무가 면을 뽑는다.

아버지가 나무틀을 눌러

메밀 면을 뽑아내듯

이마에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히도록 용을 쓰며

사랑을 뽑아낸다.


차마 그냥 떠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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