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암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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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20회 작성일 19-12-20 12:39본문
낮에는 태양을 삼키고
밤에는 달을 먹는 구름들처럼
지구를 먹는 안개
우리는 그 안개의 뱃속에서
윤회의 생을 산다
밤에는 달을 먹는 구름들처럼
지구를 먹는 안개
우리는 그 안개의 뱃속에서
윤회의 생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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