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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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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99회 작성일 19-01-31 12:53

본문

        

산방화서

           ㅡ 산수국

               최정신



고마워요, 당신

그대가 아니었다면 누가 나를 바라보았겠어요

아니에요, 당신

그대가 아니었다면 누가 나를 꽃이라 부르겠어요

추천2

댓글목록

최정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예까지 들러 준 피랑님,
실은 산수국은 깊은 내력이 있지요
가운데 산방화서로 피운 볼품 없는
유성화가 본꽃이고
가에 핀 무성화는 헛꽃이죠
본댁이 볼품 없어 대신 벌나비 유혹해 준 후 곧 지고 말죠
표현 난감ㅎㅎ
저지경 뿐 실력이 모자라요
사람살이도 저와 같다면...
대명절 알차세요

장남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골님
자식이 있으면 분명 유성화이지요?

저 아래 남제의 물음에 답하여 주세요.ㅎ
디카시가 아니라
무디카시가 되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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