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장의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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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4회 작성일 21-01-19 04:25본문
[덕장의 한파] (화폭 시조)
鴻光
말없이
고향 떠나
한겨울 잠을 자고
얼었다.
녹았더라
숙성이 반복되어
명태의
참맛 되는 날
기다림의 대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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