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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는 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19회 작성일 21-02-03 05:41

본문

[소리 없는 맘] (화폭 시조)

                        鴻光


진공 속

무 빛 공간

봄빛에 계절의 집


춘 우에

맺힌 정이

모두가 맑은 맘이


거울 빛

맑은 맘으로

서로서로 같으오

 

추천3

댓글목록

hosim님의 댓글

profile_image hos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

봄비가
밤에 옵니다!

손도 발도 숨기고
조심하며 옵니다.

꽃눈 다칠까 바
꽃 입을 상할까 봐

보슬보슬
소리 낮춰 옵니다.

우산도 없이
저 봄비 맞으면

그대 찾아간
일도 있었는데

鴻光님의 댓글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실 땐
천사같이
순심의 마음으로

꽃 마음
간직한 벗
이창에 한결 같이

사랑은
그대 찾아간
행복 덩이 구슬 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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