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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행의 바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05회 작성일 21-04-29 02:02

본문

[요행의 바램] (화폭 시조)

鴻光

삶이란 것

먹어야 산다지만

나르는

날 짐승은

횡재의 순간 되고

세상을

모르고 사네

한 치 앞을 모르네

추천2

댓글목록

hosim님의 댓글

profile_image hos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연 호심
그리운 사람 있다는 것은 좋다
좋다 하며 사니 참 좋다
누근가을 골똘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알아주었으면 좋겠지만 그누가
몰라주어도 이 세상에 당신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생각할수록 흐뭇하다
따뜻한 마음 서로 주고받으면 오죽이나 좋겠냐만
당신 한 사람 탈 없이 편안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직하기만 해도
가슴에 잔물결이 밀물 되었다 썰물 되었다
많기도 많은 사람 중에서 우연은
딱 당신 한 사람을 나의 가슴에 묻어주어
그리며 산다는 것은 아무리 에누리해서
생각해도 그런 기적은 다시없을 것이고
고맙고 눈물겨운 감동이다.

鴻光님의 댓글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는
맘 하나가
삶 가치 행복 씨앗

인생의
꿈 키우는
하루가 최상의 일

거짓이
아니옵고요
기다리는 마음 빛




시선의
넓은 벌이
가슴에 터를 잡고

서재에
홀로 생각
시간의 사랑이요

나 그대
기다림의 꿈
인생이란 그리움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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