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만 보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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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16회 작성일 21-06-11 03:58본문
鴻光
가슴에
묵은 때가
벗겨지는 밀물에서
자연에
선물 치고
마음 빛 후련하오
바닷가
노랫소리가
심신의 힘 들려요
댓글목록
hosim님의 댓글
hos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도
바다에 나가지 않아도
작가님 작품
파도 소리가 마음을 흔든다!
우리도
매일을 출렁이는 작은 바다가
되고 싶다,
여름을 좋아해서 여름을 닮아가는
멀리 떠나지 않고서도 삶을 즐기는 법을
당신은 알고 있구나!
당신의 싱싱한 기쁨으로
나를 더욱 희망을 싶게 만드는
고마운 작가님!
작가님 안녕하세요
여름 파도
좋은 글,
아름다운 작품 감사합니다.
행복한 즐거운 여름 되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호심
鴻光님의 댓글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밀려든
바다 마음
속삭인 밀어인가
때로는
밀어 되어
가슴을 찍어 놓고
하늘은
무심한 일에
세월 속에 미로여!
hosim님의 댓글
hos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오는 날 대구 비
비오는 날은 바람이 다르다
피부도 메마른 바람에
지처서 비가 오는 날은
생기를 느낀다!
비부도 풀잎처럼
생 기 발랄한 비오는 날
그래서 누군가가 더 그리운
차갑게 식어진 피부를
데워줄
또 다른 피부가 그리움 인가
비오는 날의 수목 화를
그리고 싶은 마음도
보고 싶은 마음도
습기 가득한 편안한 공기
그리움고독 모든 생의 흐릿한 기억
색들이 가슴 한편에 짙은 음영으로 자리 잡는 날
鴻光님의 댓글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때로는
맑은 날도
흐린 날 더 좋을 때
마음에
그림 속은
무한의 이야기들
피부의
젊은 향기가
생기 활기 만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