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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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44회 작성일 21-06-23 01:51본문
[형이상학](화폭 시조)
鴻光
뭐라고
할 수 없고
조형의 자유랄까
느낌의
붓칠이란
영감의 탄생인가
자연은
천의무봉이
되었다고 할까요?
鴻光
뭐라고
할 수 없고
조형의 자유랄까
느낌의
붓칠이란
영감의 탄생인가
자연은
천의무봉이
되었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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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osim님의 댓글
hos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잉태된 모습
모든 생명은 쉬지 않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딱딱한 바위와 말 없는 산조차도
끊임없이 진동을 하고 있습니다.
생명은 끊임없는 진동을 통해
스스로를 반기고 축복합니다.
아기심장의 진동이 느껴지는 그림입니다
鴻光님의 댓글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동의
미세 진동
느낌의 오장육부
삶이란
시야에서
번화의 연속이요
감상에
흐르는 파동에
아기 심장 고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