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묘약
페이지 정보
작성자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58회 작성일 21-07-11 02:44본문
[사랑의 묘약] (화폭 시조)
鴻光
깎아진
절벽 위에
벌판이 잔디라면
누군가
뭐라 해도
뒹굴고 춤을 추고
한치 옆
위험천만도
사랑이란 모르리
추천3
댓글목록
hosim님의 댓글
hos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왈칵 울고 싶으니
/ 호심</B>
사랑 했었나 봐
홀로 사랑 했었나 봐
오늘도
불씨 하나
가슴에서
토옥 톡
타고 있으니
문득 문득
생각이 나면
왈칵 울고 싶으니
사랑은 기다림이고
사랑이 그리움이라면
사랑이 남는 거라면
우리 미워하지 말고
사랑만 하자
사랑 했었나 봐
홀로 사랑 했었나 봐
鴻光님의 댓글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야기
봇다리가
쏟아진 향기였나
젊음에
짝사랑이
없으면 나와봐요
소설도
재미 있다면
촛불 켜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