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망 / 이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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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21회 작성일 22-08-25 08:03본문
[원망 / 이시향]
비 폭탄에 흙탕물 뒤집어쓴
땅인지 하늘인지
밭인지 강인지
아무일 없다는 듯 비치는 태양
모든 걸 뒤집어 놓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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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새 양동이로 퍼붓듯한 하늘의 빗소리
발목까지 적시고 흐르더니
언제 그랬느냐는듯 햇살이 쨍 하여
너무 큰 걱정을 부끄럽게 했습니다
이시향님의 댓글의 댓글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 피해
빨리 복구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