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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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따뜻한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7회 작성일 19-02-07 16:29본문
네가 보고 싶다/ 주일례
꽃병에 있는 꽃만 보던 나이가 있었지.
예쁘고 향기로와 그 빛깔만 얘기하던 시절이 있었지.
꽃이, 꽃을 떠나 꽃으로 사는 게
얼마나 아프고 서러운지 모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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