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哲學과 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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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58회 작성일 16-03-20 18:15

본문

오늘은 성당에서 근처 공원에 뫃여 聖枝<무화과 가지>를 들고 행렬을 지여 성전에 들어가 미사를

거행 했다

이는 예수님이 온 인류에 죄를 보석 하기 위해 십자가상에서 죽음으로서 하느님께

제물이 되고자 엘루살렘에 입성한 절차를 재현하는 쎄레머니다

인류가 번식하여 사회가 형성되고 사회구성의 각개체들의

삶을 위한 극단적인 죄행을 막위해 선각자들이 철학과 종교를 창시하여 인류를 가르첬음을

짐작 할수있다

동물 세계에서 약육강식 적자생존의 법칙이 자연섭리처럼 진행되고 있지만

만물에 령장이라 자처하는 인류는 생김새가 같은것은 잡아먹지 않는 철칙하에

강자와 약자가 공생 할수있는 조절에 지혜를 궁구한것이 철학과 종교로 발전되여 왔다

같은 시대에도 힘에 논리에 의한 사회 권력이 세상을 지배해 왔으니<추장 왕등>

철학과 종교는 약자들간에 살아가는 지혜를 명문화한 지침서라 할수있다

문자가 생긴후에 철학과 종교를 더듬어 본다

철학이라는것은 현실 지배권력을 기정 사실화 하여 그지배하에서 순응하면서 살아가는 약자의 생존 지혜서이고 종교란 이를 뛰어 넘어 래세를 암시 하여 무리를 이끌어 감을 알수있다

대표적인 철학자 두 성현과 종교 창시자 두 교주를 분석해본다

쏘크라데스는

네 양심을 알라

국법은 그것이 아무리 악법이라도 직혀라

이것은 이해충돌의 상호간 거래<대화등>에서  자신 부터 철저히 성찰하여

상호간 피해가 없는 중심을 찾으라는것이고

그나라의 범주안에 살면서 국법은 반드시 수칙으로 삼아 질서를 어질르지 말라는 지침이다

공자는

善과 仁을 강조 하면서

忠 孝 윤리등  살아 가는데 있어 반드시 직혀할 행동 요령을 명문화 한것으로

이 길로 똑바로 걸어가라 엉뚱한 발거름은 용인 되지 않는다 가르치고 있다

하지만도 위 두 성현은 불우한 일생을 살았다

하여 약자가 죄를 범하지 않고 살아가는 지행을 철학화 한것이라 할수있다

싯다르타 왕자와 예수

이 두 성현 역시 가난속에 착하게 살아가는 지행을 가르친 철학자다

實事求是라는 말을 우리는 자주쓴다

이분들은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어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유하는 지상 낙원을 만들려는 꿈을 꾸었으나

녹녹치 않은 현실에서 이룰수가 없었다

하여 가난한 생활속에 착하게 살면서 자신의 행복감을 마음으로나마  흡조함을 느끼고 살아가는

좋은 口傳을 만들어 설파 했다

한대 딸아오는 사람이 없다 홀로 떠들어 봐야 그것은 바람이다 그대로 허공에 살아진다

큰 일이다 이좋은 진리의 말씀이 허공으로 살아진다

머리를 쥐여짜 만든것이 인체 분리다

살아 있을때는 육체가 마음이란 추상체를 실코 다니지만  그 육체가 살아지면 마음이란 추상체-는  어덯게 될까?

추상체 이기때문에 실체가 없다 그렇다면 이것은 공중으로 산화 한다

이를 착안하여 영혼이라는 것을 형상화 하여 내세를 설계한것이니

이른바 극락과 천당을 만든것이다

영원히 멸함이 없이 영생한다

욕심으로 똘똘 뭉칭 사람들이 영원한 삶을 위해 모여든다

이것이 오늘날 종교라는 이름으로 많은 추종세력을 뫃아 커다란 집단체가 되여 이여 가지만

실제 이것은 아무도 증명 할수 없는 글자 그대로 신앙이다

죽었다 살아난 사람은 예수 밖에 없기에 아는 사람은 없다

우리나라는 유교 전통이기에 몇가지 속설을 기록해 본다

사후 3일장을 지낸다 허공에 떠돌던 영혼이 3일동안은 그 기운이 왕성하여

육체로 회귀하여 살아 날수 있다는 전설 같은 얘기지만 실은 육체의 기능이

완전히 사멸되지 않아 일부분 살아있는 기능의 활동으로 되 살아날 희망을 걸어 보는것이다

사무제도 이와 비슷한 맥락이다

단 시묘살이 3년은 혼백이라는것이 3년은 기체로 존속 한다 하여 효를 다 하기위해 설정된 풍습에

일종이다

사당을 지여 기리고 제사를 지내는것은 그 업적을 기리고 기역하기 위한 제례 형식일뿐

실제 영혼이 있어 顯臨<현임> 한다고 믿기는 어렵다

하여 첨단 과학시대인 오늘날 기독의 발상지인 이태리 프랑스등 유럽에서는

신자가 없어 교회들이 헐값 매물로 쏟아지고 있다 한다

로마 신부님의 피정에서 강론을 인용하면

본인이; 믿는것은 물론이고 본인이 믿지 않는다 해도 그 부모가 믿으면

학교에서나 직장에서 왕따 시킨다 한다

자기 자식이 학교에서 왕따 된다면 그 누가 성당을 갈것 인가?

 

가본 사람없는 극락세계와 천당

그 실체는 하늘에도 없고 땅속에도 없다

오직 자신의 마음 여부에 명멸하는 신기루이다

계획되지 않은 태여남이지만

내가 태여남으로 하늘과 땅이 있다 신앙 이것은 자신의 마음이다

다만 그들이 신이든 사람이든 현세에 태여나 좋은 가르침을 설파 한것은 사실이다

천당은 히라 할지라도 그말씀을 기리는것은 나쁠것이 없다

철언처럼 마음에 색여 언행에 거울을 삼는것은 이롭다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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