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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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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00회 작성일 16-06-2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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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지금 우리에게 무엇이 문제인가?

새벽은 내게 현명할 수 있는 시간을 주었고, 고요함은 신에게로 다가서는 은전을 베풀었다. 지나온 시간은 경험과 연륜을 쌓이게 하고 투혼과 열정으로 삶의 시간을 견디게 한 땀의 시절을 잊을 수 없게 한다

 

내가 존재하지 않으면 어느 누구라도 의미가 없다 내가 없으면 내 곁에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랑할 수가 없다 내가 가장 중요한다는 것을 깨닫는 지금이 진정 인생을 느끼는 시기가 아니겠는가?

 

한 평생이 팔십이 되던 구십이 되던 중요한 것은 얼마를 더 사느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람답게 사느냐에 있다 이제 빵을 사기 위한 필수적인 삶의 시절은 가고 인생의 완성을 위한 선택적인 삶이 남아있다. 돌아다보는 시간들, 걸어온 길은, 가야할 길의 지표이며 방향이다

 

우리가 성공이라고 바라보고 외치던 돈과 명예와 권력은 무엇인가

인간의 어쩔 수 없는 욕망이라고 치부하면 되는 것인가?

아니면 개가 물어다 버린 양말짝 보다 못한 것을 무감각적으로 바라보며 달려간 허망한 바램 이었나?

쓸데없는 것에 매달렸던 비정상 들 에게 서 우린 무엇을 보고 배웠는가?

 

한 번 뿐인 내 인생의 완성은 어디에 있는 가?

내가 바라던 꿈을 이루면 완성이다 (비정상이 아닌)

누구나의 꿈이 있다. 그것이 소박한 것이든, 심오한 것이든

내가 원하는 기대치를 만족시키는 것이다

결론은 내가 원하는 나를 찾는 것이다

신들이 원했던 것은 “사람이 사람의 도리를 하는 것 뿐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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