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사는 곳 3 > 소설·수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소설·수필

  • HOME
  • 창작의 향기
  • 소설·수필

☞ 舊. 소설/수필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그가 사는 곳 3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680회 작성일 15-07-16 17:42

본문

그는 혼자 산다. 도시는 확률적으로 싱글족이 많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혼자 살아가고 있었다. 오히려 부부로 사는 사람들은 얼마되지 않았다. 그것은 정말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었다. 일인가족으로 구성된 인구밀도는 그래서 더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너무나 당연한 문제였다. 20-30대의 청춘들은 기존의 결혼제도를 거부하고 있었다. 기존의 결혼이란 제도에서 벗어나려 발버둥 치고 있었다. 그래서 일부일처제라는 결혼제도를 거부하며 자신들만의 삶에 만족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더이상 진전되지 않았다. 그래서 도시는 온통 홀로서기를 하기위해 안간힘 쓰며 살고있는 사람들로 가득차 있는 듯 보였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54건 37 페이지
소설·수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74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 11-13
57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6 0 11-13
572 김광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0 11-10
571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8 0 11-08
570 시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7 0 11-08
569 육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8 0 11-07
568 육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3 0 11-07
567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0 11-07
566 박성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0 11-07
565 김광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0 11-07
564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8 0 11-07
563 김광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5 0 11-03
562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0 11-02
56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5 0 11-02
560 양승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6 0 11-01
559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9 0 11-01
558 박성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7 0 11-01
557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0 10-31
556 김광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1 0 10-31
555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 0 10-30
554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0 10-30
553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0 10-30
552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9 0 10-29
55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3 0 10-28
55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 0 10-28
549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0 10-27
548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8 0 10-27
547 김광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0 10-25
54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0 10-24
545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6 0 10-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