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에 > 소설·수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소설·수필

  • HOME
  • 창작의 향기
  • 소설·수필

☞ 舊. 소설/수필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때문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42회 작성일 17-06-26 13:45

본문

때문에

 

우리는 어떤 일이 다가 왔을 때 하기 힘들거나 흥미가 없다는 이유를 들어

뒤로 미루어 버리거나 이러 저러한 타당성 있는 구실을 붙여 우선순위 에서 밀어 버리거나 아예 없던 일로 묻어버린다. 필연적으로 하여야만 하는 일인데도 그렇다.

이런 타성이 몸에 배이면 목표를 세울 수 없으며 계획성 있는 발전 지향적인 일을 해 나갈 수가 없다. 때문에와 게으름 때문이다. 

 

모든 일이 그렇듯이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반복하다 보면 버릇이 되고

몸에 배이면 습관이 되어 좀처럼 떨쳐버리기가 어렵다. 그래서 좋은 습관은 키우고 좋지 않은 버릇은 빨리 버려야 한다 

 

우리가 좋은 저녁시간을 보내고, 10시에 잠드는 습관을 들여 새벽 5시에 기상을

한다면, 7시간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도 별도로 얻는 보너스가 있다.

고요 하며 아무런 간섭도 없는 청량한 두 세 시간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하루 세 시간씩 더 사는 셈이다. 이 시간들을 삶의 유익한 일에 활용 한다면

더 낳은 인생을 사는 훌륭한 습관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어떤 조건이나 이유를 들어 못하고, 안 한다고 한다.

좋은 조건에서 잘 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며 큰 의미가 없다고 본다.

어려운 환경과 조건을 이겨내고 완성을 이룬 영웅들을 보라! ‘이순신이 그렇고

간디헬렌 켈러가 그랬다 이 분들도 우리와 같이 머리 하나에 심장 하나로

 사람들이었다. 다른 점이 있었다면 때문에 라는 이유로 한계를 회피하지 않았고

닥쳐온 극한 상황을 넘어 섰다는 것이다. 

 

부지런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다 부지런 했고, 노력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었다. 이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일이다

게으름과 때문에를 버리고 한 번, 두 번, 백번, 이백 번 반복 한다면 어떤 일인들 못한단 말인가? 돌아가신 정주영 회장의 해 봤어”, 이론상으로 안 되는 일도 시도하고 방법을 찾다 보면 다른 해결책이 나오기 때문 이었다 

 

스펙이 나빠서, 금수저가 아니라서, 주어진 조건이 안 좋아서 신체적인 조건이 나빠서, 나이가 많아서의 때문에 라는 이유로 많은 시간과 사람들이 시도조차 안한 체

무의미 속으로 잃어버리고 사라져 갔다. 자신의 결점은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다   한 번 형성된 개성을 고치는 것은 쉽지가 않다. 몸에 배어 버린 좋지 않은 습관은 빨리 버리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그래야 다시 설 수 있다 ! 

 

지녀야 할 덕목과 버려야 할 버릇을 좌우명화 하여 격언처럼 만들어 외우며 다녀보라! 공상과 잡념의 시달림에서 벗어나 생동감 있는 느낌이 들 것이며

때문에 와 게으름이 사라지면 자신감과 부지런함의 또 다른 세상이 보이기 시작 한다. 설레 임 의 아침이 기다려 진다 

                                              -2017.6.25-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3건 1 페이지
소설·수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02-02
3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1 08-19
3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0 06-24
3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0 10-18
2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 04-16
2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 02-19
2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4 02-05
2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 09-08
2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 04-04
2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 02-04
2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 01-29
2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 08-18
2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 07-21
2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 0 07-06
19
있는 그대로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 1 03-19
1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0 09-10
1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 08-10
1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0 07-25
1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0 06-11
1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 04-22
1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0 02-26
1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0 02-13
1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0 02-05
1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0 01-24
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0 11-18
열람중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3 0 06-26
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3 0 03-10
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6 0 11-13
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9 0 08-28
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0 07-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