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중년의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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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지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459회 작성일 15-07-21 20:46본문
댓글목록
石木님의 댓글
石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화로 주고 받았던 몇 마디 언어들의 빗나감으로 인하여
그 후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당사자들을 우울과 아픔의 어두운 그림자 안에 가두어 놓는 일,
살아가면서 그런 비극적 에피소드를 피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매사가 우리 희망대로만 진행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현재형으로 표현하신 글의 끝 부분을 보면 이미 이해와 용서가 성립되어 해피엔딩에 도달한 것 같군요.
잘 해결이 된 것입니까?
형제자매 간에도 항상 상대를 배려하고 말을 신중하게 하여 불의의 오해가 생기지 않게
해야 한다는 교훈의 뜻으로 읽었습니다.
김 지명님의 댓글의 댓글
김 지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진작에 인사 드리지못하여 대단히 죄송합니다.
대기와 환경님의 댓글
대기와 환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명님!..
이글이 처형께서 읽어보시면 참 좋겠습니다.
부인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지명님의 마음을 읽어 봅니다.
혈육 간의 문제는 특별한 이권이 아니면 곧 회복 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이 두 사람의 관계를 돌아보면서 곧 화해 할 것입니다.
침묵의 시간이 때로는 치유의 효과가 크지요!..
그리고 이후는 서로 조심하면서 더 돈독한 혈육의 관계가
유지 될 것입니다. 지명님의 어부인의 사랑에 감동 받고 갑니다.
김 지명님의 댓글의 댓글
김 지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찬에 감사합니다.
누구나 다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하이소.
몽진2님의 댓글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꼭 자매간의 불화나 서운함도 있겠지만 혹여나
부인의 신변에 문제는 없는지도 알아볼 필요가 있을것 같군요.
이를테면 건강에 관한.....
오해하지 마십시요. 지명님의 글이 너무 애절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부인을 사랑하시는 지명님의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김 지명님의 댓글의 댓글
김 지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잘 읽었다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자주 들려야 하는데
그렇지 못함이 좀 ..
자주 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