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라는 인격체와 부모 > 소설·수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소설·수필

  • HOME
  • 창작의 향기
  • 소설·수필

☞ 舊. 소설/수필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자식이라는 인격체와 부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8회 작성일 22-11-28 01:08

본문

자식이라는 인격체와 부모
                        /피플맨66

자식이라는 인격체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다
그 사실을 인지하고  알게될 때는  자식과 부모간에 조금씩 갈등이  생겨 날 때쯤  시작이 된다
부모들의 입장은 그런 자식에게 소유권을 주장하려 하지만
그때마다  자식들은  갈등이라는  고리로 만든 높은 장벽을 만들어 버리는데 그 장벽이 어찌나 높고  두껍고 단단한지
부모의 인생의 연륜과경륜으로는 깨어버릴 수가 없다
자식과 부모는
서로를 존중하고 감사하고
사랑하고 배려해야 한다
서로 사랑한다는 것은
맹목적 관심과 간섭은 아니다
인격체인 자식을 인정하고
존중 하는 것도 사랑이다
부모는자식이 늘 미덥지만
자식들은 그런 부모들이
짜증나고 귀찮을 뿐이다

세상의 모든이치는 적당히다
적당히 다가설때 자식들은
존중 받는 자신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이다
자식이  청소년기를 지나
장년이  되면  자식에게 부모는
상징적 의미일 뿐이다
그들의 생활에 커다랗게
영향를 미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런 부모가 사사건건간섭을
한다면 튕겨 나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자꾸 바깥으로돌며
부모와의  장벽을  쌓게 되는 것이다  그런자식나 부모 모두
두편 다 커다랗게 잘못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단지 갈등이  생겼을  뿐이다
한마디로 자식은 가만히
있는데 부모가 자식을
달달 볶아대므로 자식의
입장은 부모를 의무적으로
존경하고 사랑해야하기
때문에  부딪히기 싫어서 그러지 않을까 싶다
장년의 자식을 부모가
사랑하는 바법은
맘에 안든다고 어지간히나
달달볶아대는 것을 줄이고
그  하는 짓을
존중해 주는 것이다
부모의 품을 떠난자식을
사랑 하고 행복하게 해
주는것이란  다 큰자식을 존중하고 인정해  주는 것이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54건 1 페이지
소설·수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654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 03-26
1653 음악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3-21
165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3-17
1651 음악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 03-16
1650 음악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 03-16
1649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 03-16
1648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 03-16
1647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2 03-07
1646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1 03-05
1645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1 03-03
1644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1 03-02
164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2 03-01
164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1 02-26
1641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1 02-21
1640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1 02-21
1639 시인삼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2-11
163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02-02
1637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2 01-30
1636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3 01-23
1635
마당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3 01-21
163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1-18
163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1-18
163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1-16
163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01-13
1630 김춘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1-12
1629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 01-09
1628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01-08
1627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0 01-07
1626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1-07
1625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1-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