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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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가 들어 몸을 가누지 못하나
서리꽃 하나둘 내몸에 피니 그누구도 알아주는이가 없느니
온기가 남아잇는 옷자락엔 더이상 찬기만 나오게 되고
서글픈 눈물자국이 비가되어 하늘에서 흩뿌리니
아픔을 아는자 한두명도 없어
그저 싸한 빗줄기만 새차게 내리는구나
아픔이 이런것인가
아... 아픔이란게 무엇을 아픔이란게 무엇이길래..
내게 이리 가슴아픔을 피우리나...
슬픔의 산기슭속에서 한송이의 나무씨앗이 필때즘
누군가의 곡소리가 퍼져나가
아무리 아픔을 새내어 놔도 아픔이 줄어들지 않는구나
피로 물들어 피로적셔진 이 유의가 어찌 말로 다할수 있을까..
더 늦지 않았구나 더 늦지 않았구나..
아픔이 내게서 멀어지지 않고 고통은 가시밭길처럼 내온몸을 짖밟는 이 아픔
아무리 수놓아도 되돌릴수 없는것
그런게 ...무엇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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