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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1,272회 작성일 16-09-22 22:22본문
스물일곱 먹은 딸하고 장에 간 누나
개 간식 코너에 멈춰선 딸
추석 선물이라며
대길이 간식 덥석 쥐곤
딴청 부리고 있다
그 간식 얼마나 되냐면서
월급 받은 지 얼마나 되냐면서
얼마 만에 사 주는 간식이냐면서
꼬깃꼬깃한 돈 위에
거지같은 년 까지 싸
주인에게 건네주자
덤이라고 주는 개 껌 하나
씰룩거렸던 입 꼬리
귀 밑까지 끌어올리는
누나
댓글목록
고현로2님의 댓글
고현로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정떡 형님의 시를 다 보게되다니...
개사랑 만세입니다.
러브하니더 행님요*^^*
임기정님의 댓글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떡보인줄 어떻게 알았되요
현로형님
저 떡 무쟈게 좋아합니다
그리고 우리 말랴뮤트 대길이
너무 사랑한 나머지
시덥지 않은 글까지 쓰게되네요
현로형
조만간 봐요
박커스님의 댓글
박커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심 주
작심 연, 대단하십니다.
저두 떡을 먹어야겠습니다..모두 끊을 수 있도록,,,,,
주말도 행복하시길,,,,,^^
임기정님의 댓글의 댓글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사실 하면 무식하게
주 ,,죽을만큼
연..연거푸
무식하게 하다보니
치매가 와 그런가
술 마시는 것
담배 피우는 것
자꾸 까 먹습니다
사실 까 먹어서 그렇지
아직도 생각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최정신님의 댓글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길이 입이 귀에 걸리겠네요
일상의 사소함에서 사랑이 스민 시입니다
금주에. 금연에. 버릴건 버리고
취할건 취하는 기정떡(고쉰 거 표절)시인
화이팅이요^^
임기정님의 댓글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길이 말랴뮤트 자이안트 대형견이지만
포메나 고양이마저도 살갑게 안아줍니다
최시인님 덕분입니다
최정신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金富會님의 댓글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정 시인님,
오랜만.....^^ 글도 참 야무지게...
강아지 사랑이 넘치는 군요...^^
보기 좋아요...
건강하시고.......좀 더 많은 글.....부탁요
임기정님의 댓글의 댓글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부회 시인님
오셧다 가셨습니다
반가워 죽을라 합니다
모니터에 시인님의 얼굴이 삼삼하게 지나 갑니다
오메
시인님도 환절기 건강 유념하시고
어쭙잖은 글에
댓글 무진장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하루 되시고 요
김용두님의 댓글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해학과 웃음이 넘치네요^^
늘 건안하시고 좋은 시 많이 쓰소서^^
임기정님의 댓글의 댓글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시인님 조만간 봐야지요
어쭙잖은 글에 관심가저주어 감사합니다
이종원님의 댓글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심으로 담겨진 사랑하는 마음, 가족과 같은 마음을 엿봅니다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일상의 대화체가 걸리지 않고 술술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물(?)처럼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대길이!!! 횡재했습니다. ㅎㅎㅎ
임기정님의 댓글의 댓글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시인님 저녁산책겸 대길이랑 리복 매장에 갔습니다
매장 직원들은 대길이 잘 알기에
이쁘다며 사진만 왕창찍고는 모델료도 않주는
점심에는 정수기회사 직원마저 찰칵
대길이랑 산책가면 저도 스타
히
댓글에 힘 부쩍납니다
감사
허영숙님의 댓글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개를 좋아하기는 하는데
냄새에 민감해서 못 키운답니다 ㅠ ㅠ
대길 이름 참 좋네요
좋은 기운을 가져다 줄 것 같습니다
대길이와 일상 재미있네요
임기정님의 댓글의 댓글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대길이 보이시나요
너무 너어무 너무너무 착해서 좋아요
대길이랑 산책하면
저 또한 인기가 있지만
저 혼자 산책하면
주위 20미터 사이에 사람이 없습니다
허영숙시인님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