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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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913회 작성일 17-06-16 04:44본문
댓글목록
최정신님의 댓글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득 나의 비문엔 무었을 써야 하나?
사소하다 여기던 걸 우주적으로 생각하게 합니다.
무의대사께서 2040년. 모임을 달나라에서 한다고
약조했으니 함께 할 수 있겠네요.
활연님의 댓글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묘와 묘절이 동시에 준동하는 시.
시공 멀리를 날아와 안착하니까,
마치 노스님의 게송처럼! 정수리를 뚫습니다.
늘 넉넉하고 자애로우신 모습이 떠오릅니다.
이 공간에서는 구만리도 몇 초니까
자주 오셔서 여독을 달래시길 바랍니다.
임기정님의 댓글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역시 무엇인가 써놓아야 하는데
좋았던때를 떠 올려보았는데
그래도 시마을 들락였을때가
제일 좋앗던것 같습니다
시시비비 가리지 않고
시와놀다 가다
느닷없이 이렇게 쓰고 싶네요
장남제시인님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너업죽
이종원님의 댓글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의 삶을 단 세줄로 함축시켜놓으셨네요..
그렇게 살아간다는 것,
그렇게 살 수 있다는 것,
그렇게 남을 수 있다는 것,
참 행복하고 보람있는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오랫만에 안부 놓습니다. 고맙습니다.
오영록님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건강하시고
잘지내시죠
더 무엇이 필요있겠습니까?
그러면 되는 것인데요.
허영숙님의 댓글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가끔 제 비문을 생각해 본 적 있습니다
우물쭈물 하다 내 이럴 줄 알았다는 누군가의 비문처럼
한 마디 반성 같은 말이 담기지 않을까 싶네요
장남제님의 댓글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인님들
안녕하시지요?
그렇게 살다가고 싶은 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