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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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광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22회 작성일 18-01-02 18:56본문
새해 아침에
박 광 록
다~들,
희망찬 새해가 밝았다고 한다.
TV에서건, 신문에서건....
모두가 듣기 좋은
꿈과 희망을 말하지만
정작, 하늘은 먹구름이다
직장 잃은 가장의 긴 한숨이
장사 안 된다는 상인의 한탄이
나라 걱정하는 노인의 근심이
이 새해를 어둡게 하나보다
주고받는 신년인사만큼이나
신명나는 희망의 새해를 바랐건만
그저 암울한 미래라니
이 어쩌랴~
오, 하나님!
이 나라를 부디
굽어 살피소서
살피소서....
-2018. 1. 1 원단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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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金富會님의 댓글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 광록 시인님...오랜만에 문안 드립니다..^^
건안하시죠...
말씀대로 경기가 좋다고 하는데 서민 경기는 여전합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오영록님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참 참 침침합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계시잖아요..
복 많이 받으세요.
이명윤님의 댓글
이명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허영숙님의 댓글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광록 시인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지난 해 처럼
늘 씩씩한 모습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