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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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807회 작성일 19-03-11 10:23본문
아네모네
장 승규
모진 시련 속에서 피워낸 사랑이라
눈물겹더라
세상사 모두 아네 모르네 해도
산다는 것
서로 사랑하는 일 말고 또 있던가
너를 닮은 꽃이라
더 눈물겹더라
*당신에게 바칩니다.
댓글목록
허영숙님의 댓글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저에게요
감사합니다 ^^
아네모네꽃 처음 봅니다. 이름만큼 아름답네요
요즘 사진도 올릴 줄 아시고^^
장남제님의 댓글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영숙님
산골님에게서 배웠는데요
포토시 가르친다면서
얻어맞으면서요.ㅎ
그런데 사진 줄이는 법을 잊어먹었어요.ㅎ
변산바람꽃이라고도 하더라고요.
맨처음 오시는 분에게 드릴려고 했는데
저 위에 당신에 영숙님이 당첨되셨습니다.ㅎ
축하합니다
산골님이 맨먼저 오시면 어쩌나 걱정했더랬시유.ㅎ
사진 안 줄였다꼬...
줄이는 걸 잊어서리 두 번이나 잘랐거든요.ㅎ
이종원님의 댓글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꽃도 헌화도 아름다와 보입니다. 장선생님!!!
허영숙님의 댓글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골님
오늘 첫차를 놓치셔서 아직 아니 오시는 듯 합니다^^
사진은 더 안줄이셔서도 될듯요
장남제님의 댓글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종원님
여긴 지금 새벽 4시 반
남아공 정도면 외진 곳 맞나요?ㅎ
반갑습니다
영숙님
그래서 잘랐어요.ㅎ
최정신님의 댓글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차를 놓치고
이제사 도착...
장시인 걱정 덜어 줄라고 ㅎ
이제 포토시 달인이 됬네요.
장남제님의 댓글의 댓글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랐어요.ㅎ
다음 시집은
세상에 나온다면 포토시로 하고 싶어요.ㅎ
서피랑님의 댓글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쩌면 시인님 스스로를 위안하는 시 같기도 합니다..
수 많은 당신,들을 위하여~
윤석호님의 댓글
윤석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네 모르네 해도 사랑하는 일 말고 또” 시 쓸일이 “있던가” 생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