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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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885회 작성일 19-10-27 19:34본문
갈대
물과
상극인 것이
가까이 갈 수 없어
궁리 끝에
자신을 대신할 아바타 보내
미지를 탐험한다
매 순간
휘-잉 휘-잉
신호음을 내며
자신을 업로드 한다
댓글목록
성영희님의 댓글
성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절한 그리움에 틱 장애까지 가진 갈대의 순정이군요.
나도 누굴 그렇게 그리워해본적 있나 생각해봅니다.
만나뵈서 반가웠어요.^^
김용두님의 댓글의 댓글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퇴고도 없이 올린 시라서 많이 수정했네요.
지송합니다. 늘 건안하시고 문운이 창대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시향님의 댓글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 흔들려도 쓰러지지는 않겠지요
갈~~대
잘 올라가셨지요
김용두님의 댓글의 댓글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댓글이 예술입니다.^^
이명윤 시인님께서 역까지 데려다 주셔서
무사히 잘 갔습니다.
갈대 볼 때 마다 흔들리는 것이 인상적이었데요.
숙제 한 느낌입니다.
밝고 순수하시고 친절하신 모습이 선합니다.
역시 동시를 쓰셔서 그런지.... 늘 건안하시고 좋은 시 많이 쓰소서. 이시향 시인님^^
최정신님의 댓글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길에 성실과 진실과 착실이 담긴 그대...
갈대에서 사람의 아픔을 읽습니다.
김용두님의 댓글의 댓글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건안하신 선생님의 모습을 뵈서
저는 기뻤답니다.^^
늘 동인의 중심이 되어 주시고
함께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서피랑님의 댓글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싹을 내고 뿌리를 나게 하는
모든 눈빛들을 존경합니다.
김용두님의 댓글의 댓글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명윤 시인님, 정말 고마웠습니다.^^
감사의 말씀도 못드리고,,,,ㅎㅎ
차 안에서 나누었던 시에 관한 대화,
저는 정말 좋았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좋은 시 많이 쓰소서.^^
임기정님의 댓글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순수한 김용두 시인님
이 시를 읽고 갈대를 제 눈에 담았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김용두님의 댓글의 댓글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늘 동인 모임에 빠지지 않으시고 참석하시게 부럽습니다.
그만큼 동인에 애정이 많다는 것이겠지요.
감사드리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