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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마을 동인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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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704회 작성일 20-08-09 15:43

본문

 


줄 세우기를 당했다 

학교에서도 직장에서도

 

  

능력도 스펙도 부족한 나

세상이 버린 패였다


행려병자들의 행렬 

추천0

댓글목록

이종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패,
버린 것일 수도 있지만
어쩌면 서로 주고 받는 모습의 하나일 수도 있겠지요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김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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