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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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는
그리움의 뿔이 되어
너를
바라보고 있다
댓글목록
배월선님의 댓글

아침 출근하면서 훅 끼쳐오는 뿔을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정윤호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은 완연한 여름이더군요.
더위 조심, 늘 건강하시고
웃는날 화창하시기 바랍니다~
이시향님의 댓글

멋진 디카시
감상합니다~~
정윤호님의 댓글의 댓글

디카시의 대가, 시인님께서 멋지다 하시니
몸둘바를 ㅎㅎ
김용두님의 댓글

퇴근길 사진으로 그리운 바다를 만나고....
시로 마음이 아름다워집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정윤호님의 댓글의 댓글

시인님, 만남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서로 얼굴을 대면 하였기에
이렇게 댓글 만으로도 만나 다정을 나누는 듯하니...
오늘도 잘 지내셨죠?
박커스님의 댓글

저 깊은 물 속 얼굴이 궁금해집니다.
모두가 저마다의 뿔을 숨겨두고 살것 같기도 하구요.
정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바랄게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윤호님의 댓글의 댓글

박시인님의 글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보여주신 인물화 만큼이나 그려내신 심중의 필력도
명화의 반열에 들만 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고맙습니다.
이종원님의 댓글

섬은 자라지 못할지라도
뿔은 자라니까요
돌진하는 시의 진취적 음성으로 들립니다.
정윤호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 고맙습니다.
뿔이 자라 듯, 동인님들의 우듬지가
우뚝 우뚝 자라고 세워져 빛을 발하시기를 바랍니다.
임기정님의 댓글

검푸른 바다의 물결이 저 멀리 사라지고
찬란한 광음을 발산하는 불멸의 계절이 하는데
이순신 장군님이 눈 앞에서 어른거리는
난 안되 내 머릿통 쥐어 박다가 그래도
되되되 하면서 다시 한 번 보니
섬속의 섬이보이네요 ㅎㅎㅎ
어거지
잘 보았습니다 건행
정윤호님의 댓글의 댓글

임기정 시인님~
섬속의 섬을 보셨다니 ㅎㅎ
역시....
저도 한번 쥐어박아 볼랍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