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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긷는 사람 -이기철 /낭송 -남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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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081회 작성일 16-08-2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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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남기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위에 어찌 지내시는지요?

가을에 자리를 내줄 채비를 하고 있는 여름에
얼마 안있어 인사를 해야할 날이 가깝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녹음한 파일을 찾았네요
향일화 고문님을 처음 만날때 즈음해서 일겁니다.
7~8년는 족히 되었지요
세월이 참 빠릅니다.

오늘도 행복한 휴일 저녁되세요 ^^~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기선 부회장님 무더위에 잘 지내셨는지요
낭송대회에서 언니의 영롱한 목소리에 반했던
옛 기억을  언제나 잊지 못하지요
언니처럼 낭송을 잘하고 싶다는 욕심을 품고
낭송에 빠져지냈던 그때가 긴 추억이 되었으니
우리도 나이를 많이 먹었네요. ㅎ
이기철 시인님의 좋은 시심을
잘 풀어내신 언니의 맑은 목소리에
시원한 시간을 만들고 갑니다.^^

박성현비그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성현비그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 첫 부분 눈 쌓인 비포장길 모습이 그립습니다.
겨울이 되면 춥다고 또 여름을 그리워하겠지요.
매일 매일 주어지는 나날이 덥든 춥든 늘 감사하며 살아야겠지요.

"새벽에 물 긷는 사람은
오늘 하루 빛나는 삶을 예비하는 사람이다~"
멋진 시어에 남선생님의 울림있는 낭송이 어루어지니 더욱 감동입니다.

남기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일화 고문님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요즘 돌아보니
실감을 하게 됩니다.
더위도 이제 밤이면 한풀 꺾인듯 합니다.
이제 이 여름을 그리워 하겠지요 금새...

건강에 유의 하세요

남기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성현 낭송가님

그리워 할 일이 점 점 많아 지는것은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이겠지요
나이가 들긴해도 우리야
시와 함께 물들어가는 세월이니
흔적이 곱지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김애란1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애란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기선 낭송가님~
바쁜 가운데 건강 잘 챙기셔요^^
따뜻한 선생님의 목소리
언제 들어도 좋아요^^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셔요!

박태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태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 긷는 심정으로
이 새벽을 맞습니다.
오늘 하루 빛나는 삶을 예감합니다.
좋은 낭송
감사히 감상합니다.
연휴 마지막 날이 밝습니다.
편안한 휴일 되세요

남기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애란 낭송가님
방송 녹화때 더욱 고와진 모습 만나
참 좋았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해요

남기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태서 낭송가님
편안하신지요

물긷는 심오한 마음으로
매일매일을 길어 올릴수 있으면 좋겠어요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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