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무렵 / 니콜 정옥란 (낭송 향일화) > 전문낭송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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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무렵 / 니콜 정옥란 (낭송 향일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3건 조회 4,075회 작성일 15-09-1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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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8

댓글목록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 만에 정옥란 시인님의 고운 시 향기에 정을 입혀서 안부 전합니다.
앞으로도 시마을 낭송가님들을 많이 사랑해 주시고
시마을에서도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가수 조선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시인가수 조선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일하 낭송가님 반갑습니다.
니콜 정옥란 시인님 좋은 글
아름다운 항일화 낭송가님의 음성으로
행복하게 감상하고 갑니다. 휴일 좋은 시간 보내십시오.

향일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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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정옥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니콜 정옥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을 홈페이지가 바귄 후에..
왠지 낯설어서.. 한동안 뜸했었습니다.
향일화 선생님의
고운 영상에 낭송까지..
사랑의 마음 감사히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

다녀 가신 제니님
감사합니다

시인가수 조선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시인가수 조선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개꽃님 반갑습니다.
니콜 시인님 좋은 시 향에
항일화 낭송가님의
고운 음성이 정말 환상이지요.^^

시인가수 조선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시인가수 조선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니콜 정옥란 시인님의 좋은 글
항일화 낭송가님 고운 음성으로
행복하게 감상하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휴일 좋은 시간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금별은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금별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왠지 모를 쓸쓸한 향기가 물드는 계절입니다
해질 무렵에 앉아서 그 향기를 음미해 봅니다
두분의 고운정 함께 음미하며..¡¡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수 조선미샘 잘 지내시지요
니콜샘의 고운 시어에 머물러
고운 만부 내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다음 대경 모임 때도 꼭 뵐 수 있길 빌겠습니다^ ^

제니샘이 흘려주신 언어의 맘자곡에 감사드리며
낭송시를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

니콜 정옥란샘 가까운 곳에 살면서도
서로 바쁘게 지내다보니
대경지회 모임이 아니면 얼굴 보기도 힘드네요
언제 시간내어 식사 한 번 하기로 해요
예전처럼 시마을에도 자주 들려주시고요
행복한 가을 되세요^ ^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개샘은 낭송시를 사랑해 주시는 분이라
고운 댓글에 감사의 마음내려드리며
미소 가득한 한 주 되세요^ ^

금별은서샘 잘 지내시지요
예전 홈피에 많은 정을 주셨던 샘이기에
고맙고 반가운 마음내려 드립니다^ ^

사랑소리님 정옥란 시인님의
고운 시어에 머물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self2myeong 샘이 내려 주신
온기의 답글에도 감사의 마음 전하며
낭송시를 많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향샘  오랜 만에 시마을 나들이 하셨네요.
니콜샘의 고운 시심에 머물러 주심에 감사드리며
달라진 시마을 새 홈피에도 자주 들려주세요^^

향이샘의 고운 안부에도 감사드리며
가을의 시간들이 더 향기롭길 빌겠습니다^^

흰부궁화샘이 내려주신 온기의 답글에도 감사드리며
니콜샘을 좋아해 주시는 만큼
시마을 낭송시방도 자주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재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재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정옥란 시인님의 시를 만나네요.
향일화 고문님의 고운 음성으로 전해지는 글은,
참 다정한 느낌도 함께 받게 되네요.
바쁘신 와중에도, 낭송으로 정을 나누고 힘을 실어주시는 모습..

저는 녹음을 하지 못 하여,
전문낭송시란 리뉴얼되고도 못 올리고 있습니다.
녹음이 가능한 곳을 찾고 있는 중...

향일화 고문님,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니 회장님이 전문낭송시방의 활성화를
항상 염려하시는 마음이  저와 같음을 잘 알기에
회장님이 컴을 바꾸신 후 아직 녹음을 올리지 못해
안타까워하시는 마음이 그대로 전해옵니다.

다음주에 락포엠 행사도 있고해서
회장님의 마음이 더 바쁘시지요.
보배 같으신 애니 회장님이 계셔
언제나 든든합니다 화이팅!!!^^

박태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태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늘해진 밤이
가장 낮게 내려 앉는 동틀무렵
책상앞에 앉아
지나간 일들을 되새기며
해질무렵을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초 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초 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오랜만에
니콜 시인님의 글 감상하고 갑니다.
향일화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와 함께..
감사합니다.
두분..아름다운 가을 되십시요.

이충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충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질무렵..!!
어느 가을날 해질무렵을 바라 보노라면
지나간 추억이 눈앞을 스칩니다
니콜 정옥란시인님의 따뜻한 시심을 잔잔한
향일화 고문님의 음성으로 감상합니다.

남기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접하는 니콜시인님의 시어들이
정겨운 향일화 고문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정겹고도 신선합니다.

두분 다 여전하시지요?
선선한 바람과 높고 푸른 하늘 !~
오랜만에 접한 안부로
편안한 가을의 오후입니다.
행복한, 넉넉한 가을되세요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산샘 니콜 샘의 고운 시어에 머물러
정의 언어를 내려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가시나무샘 오랜 만에 안부를 만나게 되네요
니콜샘의 시심에 머물러 주심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가을 되세요^^

박태서 사무국장님 여전히 바쁘시지요.
예전처럼 박샘의 시낭송 자주 듣고 싶은데
요즘은 자주 뵐 수 없어서 많이 아쉽네요.
니콜샘의 시심에 항께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가을의 시간들 더욱 향기롭길 빌겠습니다.^^

초의샘..정말 오랜 만에 뵙네요.
니콜샘의 시심에 머물러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고운 안부 자주 뵙길 빌겠습니다.^^

이충관 부회장님 요즘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아우님의 시낭송을 자주 듣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시마을에서 자주 못 뵈서 아쉬움이 큽니다.
바쁘신 중에도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가을의 시간이 되길 빌겠습니다.^^

남기선 부회장님 잘 지내시지요.
따스한 성품을 지니신 기선 언니의 마음처럼
풍요로움이 느껴져 더 좋은 가을입니다.
니콜 시인님의 시심에 오셔서
기선 언니의 안부를 만나니 더 행복한
저녁시간입니다. 언냐도 넉넉한 가을 되세염~

책벌레정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물다 갑니다.
고운 낭송시~


-------

  추분

 


  정민기

 

 

 

  아리따운 추분이 연못에 목을 축일 때가 있다
  그 뒤로 머뭇거리다가 사뿐사뿐 가을비가 다가왔다
  추분은 가을비를 다 맞아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건너다본 세상에도 비를 맞고 있는 무한한 마음,
  오랫동안 갈팡질팡하다가도 울지 않았던 가슴이어라!
  마음 상해도 괜찮다고 착함을 덜어주었다

 

  기다리던 밤이 왔는데도
  가을비 소리가 처량하게 들린다
  어제 우리가 손잡고 사랑을 약속하던
  그 자리에도 차갑게 비가 내리고 있을 것이다

 

  이렇게 비가 내리는 가을밤에는
  책상 앞에 앉아 그립다, 시를 쓰다가
  감미로운 오르골 음악에 취해
  그대로 엎드려 잠들어보면
  그대 그림자가 창가의 비처럼 어슬렁거린다
 

 
 
♬ Orgel music (오르골 힐링연주)

http://www.youtube.com/watch?t=27&v=OD-Zos_gpIc

청 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청 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에야 보는 낭송시입니다.
너무 늦은 인사 죄송합니다.
니콜 시인님도 향일화 낭송가님도 . .
즐거운 명절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마음으로 다녀가신
금빛시대님. 정민기 시인님. 청 빈샘께 감사드립니다.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저도 시댁에 3일을 머물렀다
오늘 저녁에야 집에 도착하여
내려주신 고운 정에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배꽃아씨 이혜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배꽃아씨 이혜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일화님, 안녕요.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지요?
오랜만에 향일화님 낭송 들어볼려고 클릭했는데
에궁...암것도 안보이고 안들리네요.
제 컴만 그런가 봅니다.
나중에 다시 와서 들어볼게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꽃아씨님~ 잘 지내시지요
오랜 만에 만나는 안부에
와락~ 안아드리고 싶네요.
그런데..왜 제 낭송이 안보이고 안들릴까요
다른 분들은 잘 들린다고 하셨는데...
배꽃아씨님..먼 곳에서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가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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