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제4회 시가 흐르는 문화 콘서트[樂 Poem] 내고향 지붕에 아직도 별이 살고 있을까。 > 전문낭송시

오랜만에 보는 시마을 식구들 !~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풍성한 가을의 초입에 듣는
시와 음악이 참 맛났습니다.
조하경낭송가와 두 쌍둥이의 무대도
참 보기 좋왔습니다.
이야기가 있는 무대였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시마을 가족 모두 추석 잘 보내셨는지요
귀한 자료를 챙겨주시느 하나비샘께도 감사드리며
락포엠 하는 날 유영훈샘이  이해우시인님과 함께
응원을 가신다며 전화를 주셨던 마음배려가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답니다.
락포엠 행사를 빛내주신 애니 회장님과
조하경 낭송가님과 어여쁜 쌍둥이의 무대도
동영상으로 만나니 참 좋네요.
언제나 사랑의 마음으로 응원을 가 주신
낭송협회 회원님의 모습도 사진으로 만나며.
모두 모두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처음으로 참석한 시가 흐르는 콘서트...
매우 감동적이었고 앞으로 지속적인 참석을 약속드릴 수 있겠습니다
하나비 시인님께선 시만 잘 쓰신 줄 알았는데
이런 좋은 달란트가 또 있으신줄 처음 알았습니다
저의 체형을 커버해주시는 센스까지...
가까이서 처음 뵌 이재영 사회자님과 여러 전문 낭송가님들,
참 아름다우십니다
이 좋은 프로그램이 좀더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기를 소망하여 봅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 올립니다

'고향' 을 주제로 아이들과 합송 무대를 만들어 달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고향의 의미가 무얼까~~ 고심끝에
나의 고향속에 아이들을 끌어 넣는 무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내가 만일 너라면~~~
고향의 서정을 좀더 마음속에 간직할 많은 놀이를 했으련만 .....

따듯한 마음 놓고 가주신 남기선 낭송가님,향일화 고문님,노희님~
글구 추석을 코앞에 둔 바쁜시간 쪼개어 녹화장에 달려와주신 시마을 쌤들~
또 멀리서 응원해주신 모든 낭송가님들 감사합니다
언제나 따듯한 웃음으로 출연진들 긴장을 녹여주는 이재영 회장님께도 깊은 감사 드리면서
하나비님~ 예쁜 영상으로 늘 추억이 되는 자료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 락포엠에 특별히 와주신 문정희 시인님과도 함께 한 무대였기에 더욱 영광스럽고 행복했슴다
글구 나와 많이 닮았다는 나의 애제자 예은 예린 쌍둥이들~
심한 감기에도 NG안내고 잘해줘서 고맙고 사랑한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