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백석, 낭송: 채수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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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수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020회 작성일 18-02-26 23:5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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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수덕 사무국장님의
좋은 낭송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그토록 기다렸던 단비의 소리가
정겹게 들리는 저녁입니다
봄같은 기쁨이 넘지길 빌겠습니다~
채수덕님의 댓글
채수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일화 고문님.
늘 시마을을 사랑하시고
좋은 말씀으로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하루 되세요*^^*
남기선*님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좋은 백석시인의 시를
채수덕사무국장님께서 낭송하셨군요
참 편안하고 정겨운 목소리
잘 감상했습니다.
좋은시 감상하며 떠나려는
이 겨울을 다시한번 아쉽게 돌아봅니다.
볼게 많아 봄이라는
그 봄이
아주 가까이에 와 있습니다.
능수버들에 벌써 노란빛이 감돌던걸요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가려고 하는군요
좋은 시, 좋은 낭송 잘 감상했습니다.
이재영님의 댓글
이재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7년 시낭송 페스티벌의
<백석 시극>이 생각납니다.
좋은 공연을 위해 애쓰신 시극 출연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래서인지,
채수덕 샘의 음성이 더욱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감사히 감사했습니다.^^*
마니피캇님의 댓글
마니피캇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수덕선생님 오랜만입니다.
오랜 잠에서 깬 산수유가
방긋 인사를 보내오네요
저도 살짝 꽃잎에 얹어 안부 전합니다.
행복하세요
청아/최경애님의 댓글
청아/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하면 자동으로 생각나는 백석의 시...
굵직한 남성낭송가의 목소리로 듣습니다.
별빛愛정나래님의 댓글
별빛愛정나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아하는 시 채수덕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백석시인이 소주마시며 나타샤를 생각하는 장면이 그려지네요.
여연이종숙님의 댓글
여연이종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수덕 사무국장님의 중저음으로 설국에 있는 듯한 편안한 낭송이었습니다
하얗게 쌓인 눈을 배경으로 아름답고 안타까운 두 청춘의 사랑이 눈앞에 그려집니다~^^
채수덕님의 댓글
채수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기선 회장님
이재영 고문님
마니피캇 님
최경애 사무국장님
정나래 선생님
이종숙 선생님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꽃 봉우리가 열리는 소리로
봄을 맞이하듯이
아름다운 시낭송을 듣는듯 합니다
행복한 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