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시마을 낭송작가협회 MT / 김포 문수산 농원펜션 > 전문낭송시

아름다운 장소에서 훈훈한 정으로
낭송협회의 단합의 시간을 만들었던
엠티 장소도 너무나 멋지고
행복하게 웃음꽃을 피워내신 낭송가님들의 모습도
단풍처럼, 꽃처럼 아름답습니다.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모임을 위해 애쓰신
애니 회장님과 임원진들께도 감사드리며
바쁘신 중에도 한마음으로 뭉쳐주신
모든 낭송가님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그리고 계속 이어지는 락포엠과 시낭송 페스티벌과
 시마을 송년모임에도 관심과 사랑으로 많이 참여해 주시고
 시마을 사이트 안에서도 예전처럼
답글의 정으로 자주 뵐 수 있길 빌겠습니다^^

참 많이 행복했던 날 이었습니다
두고 두고 추억할 일이 많은 이번 MT에서
시마을의 저력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향일화고문님 함께못해 아쉬움이 컸습니다.
이재영 회장님과 최경애 사무국장님이 애 많이 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진 속에 가을이 가득합니다.
다소 장소가 멀어 낭송가족들께 죄송한 마음이면서도
문수산 밑 풍경을 욕심내어 가을 MT 장소로^^
먼 길 마다않고 와주신 우리 협회가족분들,
열정으로 함께 한 시간,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가을 행사가 많아 일정조정이 쉽지 않으셨을터.
내년에도 행복한 MT를^^*

다시봐도 mt 시간의
오붓함이 새록 새록 묻어 나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