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편지/황동규 (낭송:조정숙) > 전문낭송시

세인트 샘이 아름답게 담아주신. 영상으로 만나는
조정숙 부회장님의 맑고 고운 음성이 좋아서
황동규시인의 시심결에 빠지게 하네요
좋은 작품에 감사드리며
세인트샘 조정숙샘
행복한 늦가을 되세요~~

시인이 고3때 연상의 여인을 사모하면서 썼다죠
변함없는 사랑과 기다림의 약속
깊어가는 이 가을
조정숙 부회장님의 감성으로 듣습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조정숙 선생님의 애틋한 음성에 담긴 시어들이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가슴 속 깊이 들어섭니다~~
아~~참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영상 詩
고운 낭송 들으며 힐링하고
흔적놓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가을 그대를 생각하며 편지한통 써야할 까 봅니다. ㅎㅎㅎ
잘 듣습니다.

요즘 어머님 병구환으로 고생이신데 
전에 녹음해 놓으신것을 세인트 님께서 영상으로 만들어 주신듯 합니다.

더욱 애절한 느낌으로 듣게 되네요
건강하세요
감사히 감상합니다.

들을 때마다,
참 좋은 글이라는 생각이 드는 <즐거운 편지>.
조정숙 샘의 낭송은 파고드는 무언가가 있어,
참 좋습니다.
이제 조만간 있을 락포엠 11월 녹화와,
페스티벌에서 봬어요.^^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고운 음색에 애틋함이 묻어나는  조정숙 낭송가님의 목소리와

절묘하게 어울리는 영상으로 안타까운 사랑의 사연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가을편지 잘 읽고 감동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직 가을입니다.
너무나 예쁜 가을을 마냥 꼭 잡아 두고 싶지만,
하나 둘...  계속 잎은 지고 있습니다.
그리운 사람들, 그리운 지난 날들을 안타깝게 바라 보듯
지는 가을을 바라봅니다.

향일화고문님, 박태서님, sumi 님, 에스더영숙님,최경애님, 남기선 회장님,
이재영고문님, 여연이종숙님, 소슬바위님
 
한 분, 한분 그 고운 흔적들을
예쁘게 물든 고운 단풍잎 같은 흔적들을
정겹게 읽으며 마음의 갈피에 접어 넣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하늘이 푸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