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행 -이근배 / 남기선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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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1건 조회 1,485회 작성일 19-02-19 08:4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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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남기선님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밖에는 눈이내립니다.
이근배 시인의 시 속에 들어앉은 풍경들이
제 가슴속의 그리운 풍경들과 사뭇 닮아서
담아보았습니다.
마침 밖에는 눈이 내리고요....
러브레터 영상작가님께서
밤을 새워 작업해주셨어요
감사드려요 ^^
러브레터님의 댓글의 댓글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컴퓨터가 잠시 바이러스 처럼 이상했어요
이제야 접속이 됩니다.
전 폰을 보면 눈이 시려워서
댓글을 잘 안 쓴답니다.
이제야 어렵게 컴이 접속이 되었어요^^
부족한 영상을 어여삐 보아주셔서 감사해요~
시인님의 시심 내용이
어머님에 대한 그리움이 정말 애틋하게 와 닿았어요
그리움이 진한 마음을
빈티지 느낌으로 영상 작업을 해 보았습니다.
낭송 작가님의 고운 목소리가
더욱 더 시심을 잘 살려주셔서
영상 작업이 편했습니다.
**유투브 시청도 부탁합니다.**
유투브 시청률도 영상 작업 능률이 올라요
고생한 보람이 있답니다~^^*
늘 행복하세요^^
이재영님의 댓글
이재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월대보름 날에,
지금 창밖엔 눈이 샤르륵 샤르륵 내립니다.
이 눈처럼 살포시 내려앉는 음성,
남기선 회장님의 낭송이
참 잘 어울리는 아침입니다.
좋은 시,
좋은 음성,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남기선님의 댓글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쁜 이재영 고문님
건강도 잘 챙기시는거지요 ^^
신년회때 봐요 ^^
러브레터님의 댓글의 댓글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재영 고문님
바쁘신 틈틈히 인사 남겨 주시니
감사해요,
늘 행복하세요^^
Asha님의 댓글
Ash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내가 지금 눈위를 걷는줄 알았습니다
창밖의 눈과 남기선 회장님의 시낭송이 나를 그림속으로 이끌고 가는듯..
착각이었네요^^
그리움이 묻혀있는 회장님의 잔잔한 낭송이
겨울행 시와 깊은 느낌을주는 조화를 이루고 있어 참좋습니다
진한 그리움으로 잘 감상 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은주 올립니다
남기선님의 댓글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은주낭송가님 ^^
참 좋은 시 한편이 이토록 우리를
따뜻하게 합니다.
이곳을 통해 소통할 수 있어서 참 좋고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아름다우시길요....
러브레터님의 댓글의 댓글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은주 낭송가님
반가워요~
이쁜 댓글로 인사 남겨 주시니
너무나 감사하구요^^
늘 행복하세요^^
한경동님의 댓글
한경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 내리는 새벽입니다.
남기선 회장님의 청아한 음성으로 벌써 몇 번째
겨울행을 듣고 있습니다.
정신이 은화처럼 맑아집니다.
사모곡은 언제 들어도 가슴 먹먹합니다.
오늘 아침 제 마음은
수십년 간의 시간의 궤적을 훌쩍 뛰어넘어
고향의 눈 벌판을 정처없이 헤메입니다.
가슴 먹먹한 낭송, 감동으로 들었습니다.
김사합니다.
남기선님의 댓글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든든한 한경동 낭송가님
분주한 스케쥴중에도 송년회에 참석해주시고
잠깐이지만 얼굴 뵈어좋았습니다.
깊은 안부인사 나눈듯 감사하였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러브레터님의 댓글의 댓글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경동 낭송가님의
댓글에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낭송협회를 잘 이끌어가시는 남기선 회장님의
고운 마음. 같은 맑은 음성이.차분하게 내리는
봄비의 숨결처럼 가슴에 젖습니다
서울은 눈이 내린다지요
이곳은 구름의 감정이 빗물로 내립니다
러브레터 샘의 영상도 참 좋고
남기선 회장님의 목소리에 붙들리는
이 시간이 행복해지는 마음입니다~
남기선님의 댓글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고문님 계셔서 얼마나 든든한지요
그 여린 몸에서 어찌 그리 열열함이 깃들어 있는지요 !!
오늘 행복하세요
러브레터님의 댓글의 댓글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일화 고문님
오랜만에 뵈어요~^^
늘 고우신 손길로 이쁘게 댓글로
정 나누어 주시니 감사해요~
잘~지내시졍~~^^?
늘 행복하세요^^
이진영님의 댓글
이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이 많이 내린 아침
겨울행
눈앞에 그려지는 초가집 한 채
정겹습니다
생솔가지를 때는 연기 속 어머니 모습도
그려봅니다
남선생님의 포근한 목소리가
나를 취하게 합니다
남기선님의 댓글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해요 이진영샘
가까운 날에 우리 만나지요 ^^
행복한 날 되세요
러브레터님의 댓글의 댓글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진영 샘님 안녕하세요^^
남회장님의 목소리가 정말 따뜻하시졍~^^
너무나 곱고 아름다워요
이렇게 인사 나누어 주시니 감사해요^
늘 행복하세요^^
choss님의 댓글
chos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이 내린다
마음의 하얀 종이 위에
따뜻하고 포근하게
내린다
이런 날 겨울행 열차를 타고
어디론지 무작정 떠나고 싶다
그냥 그렇게^^
날씨와 시가 어울어지는 고운 날
늘 건강하시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남기선님의 댓글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샘 덕분에 오늘 하루 행복할겁니다.
더불어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
러브레터님의 댓글의 댓글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 선생님
겨울행 제목을 보니
정말 기차 타고 싶지요~
저도 어디론가 무작정 여행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남회장님의 고운 목소리가
어찌나 포근한지요~
인사 남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박태서님의 댓글
박태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생솔일까요...
눈물을 감추기 위해서일까요
그 파닥파닥한 불꽃 때문일까요
불현듯 아련한 기억이 스칩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남기선님의 댓글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솔이 더 마음아파요
박태서 부회장님 잘 계시지요
늘 든든해요
러브레터님의 댓글의 댓글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태서 부회장님 반가워요~~
시인님께서
생솔 표현하신 이유가
어머님에 대한 아픈 마음 그리운 마음을
더 절절히 표현하시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이 살짜기 듭니다.
바쁘신 틈틈히 인사 남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최경애님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오는 날의 어머니... 어머니...
가슴 한켠이 아련해 옵니다.
감사히 듣습니다
러브레터님의 댓글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경애 선생님
반가워요~
어머니에 대한 시심이 정말 애틋하지요^^
고우신 손길 남겨 주시니 감사해요^^
늘 행복하세요^^
현정희님의 댓글
현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 내리는 한겨울 허벅지까지 푹푹 빠지던
눈길을 걷던 그 옛날의 기억
생솔가지 타던 연기 가득했던 부뚜막
그리고 어머니 어머니...
감사히 듣습니다 고운 낭송!!
남기선님의 댓글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은 시대를 살아온
그래서 같은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수 있는
참 좋은 사람 ! 현정희 샘 ^^
감사한 마음 보내드립니다.
유천 홍성례님의 댓글
유천 홍성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이면 꼭 낭송해 보고픈 시 겨울행을 듣고 있으니
생솔때던 엄마 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 집니다
이근배 시인님의 어머니도 그렇게 고생을 많이 하셨다지요
레브레터선생님 영상이 시와 낭송을 무르익게 하셨네요
참 좋습니다.
소슬바위님의 댓글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니의 사랑을 그리워하는 애달픈 시어에
취해보았습니다
격조높은 시 감사합니다
김효남님의 댓글
김효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근배님의 '겨울행'은 제게 있어 등단 시낭송입니다. ㅎ
2017 시마을과의 인연을 맺게 한 ....
아직도 대회 영상을 보면 얼마나 떨고 있는지
땀이 납니다.
다시 회장님의 목소리로 듣는 겨울행은 질투날 만큼
차분하고 아련하게 여운지는군요.
언젠가 저도 다시 아무렇지도 않은 듯 차분하면서도
아프게 그리운
겨울행 영상으로 이 방에서 뵙고 싶습니다.
다시 듣는 '겨울행' .....
봄이 되어 눈길은 녹아도 어머니의 발자국은 남아
우리 가슴에 긴 골로 남아있습니다.
남기선님의 댓글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효남 낭송가님 그러셨군요
겨울행이 참 좋습니다.
공감하는 부분이 있다니 더욱 좋습니다.
신년회때 낭송이 참 좋았어요
더욱 깊어진듯한 음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