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아침- 송수권 /낭송 홍성례/영상 야생화 김대정 > 전문낭송시

가까이 있는 시마을이 왜 이렇게 오는길이 먼지요
낭송 올리는 것도 잊어버려 헤맸습니다.
시마을 낭송가님들 올려주신 낭송 천천히 듣고 가겠습니다
그리고
자주 오겠습니다.

새해아침에 바램을 기원했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이 가까이 다가 왔네요
홍성례샘의 힘있고 깊이 있는 낭송을 듣자니
새해아침의 다짐을 다시 되새게 보게 됩니다

김대정 선생님의 멋진 영상과 홍샘의 낭송이
어우러져 이 아침에 힘찬 기운을 얻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송수권시인님의 시.. 울림깊은 홍쌤의 음성으로 듣습니다.
힘찬 새해의 다짐을 새로이 다져봅니다

떨리는 가슴으로 다가오는 새해..
새해의 바람과 기대
희망으로 맞은 새해가 벌써 두달이 지나가네요

따뜻한낭송 감사히 감상힙니다

야생화 회장님의 멋진 영상 슥에서
홍성례샘의 좋은 낭송도 빛나네요
새해예는 전문 낭송시방에. 샘들의
참여하는 활기가 넘쳐서 더욱 좋습니다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현정희 선생님
최경애 사무국장님
박태서 부회장님
향일화 고문님
따뜻한 댓글 고맙습니다.

새해의 소망을 빌어보는 가슴속에 온정이 가득 찾으면 좋겠습니다
정감어린 시 에 젖어 보았네요
감사합니다

홍샘 덕분에 새해아침을 다시 한번 만납니다.
정겨운 목소리 오랜만에 들어요
발길을 트면 쉬운데 그렇지요 ^^

정겨운 목소리 아름다운 시편,
야생화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
감사함으로 접합니다.

엊그제 주고받던 새해인사의 기운이 아직 남아 있는데
벌써 2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송수권님의 새해아침은 언제 들어도 각성제지요.
거기에
동해물결에 설레이며 눈 위에 차갑고 도도하게 내려앉는
홍성례 샘의 낭낭한 목소리
그리고
싯귀에 딱 떨어지게 절묘한 배경을 깔아주신
김대정 선생님의 멋진 영상.....

다시 2월에 새롭게 맞는 새해아침의 시
시가 있어 행복합니다.

새해 아침- 송수권

새해 아침의 시가 웅장한 음악과
호소력 깊은 음색이 수 놓아
영상과 어우러져 시의 맛을 더욱더
깊고 깊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