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제13차) 시마을낭송작가협회 총회 > 전문낭송시

채수덕 샘 이제 피로가 좀 풀리셨나요 ?

먼길 달려와주신 
그리고 바쁜시간 내어주신 모든분들
감사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오는 열감에 들뜬 여인이되어
전철에 몸을 실으니 그제야 피로의 무게감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총회 준비하는 시간은 반가운 얼굴 보는 기쁨에
아픈줄도 모르고 날아다닌것 같아요

김택근명예회장님
향일화고문님
이재영고문님

두분 부회장님
사무국장.차장님
영상으로 애써주신 정대장님, 예쁜 조하경샘!
그리고 마음 실어 가득 채워주신  회원님들 !!
특히 유익한 강의를 해주신 최현숙샘!
감사했어요

한 방향을 바라보는 
우리는 동행자입니다
가까운날에 반갑게 만나요
건강으로 염려를 끼쳐드려 죄송했습니다
잘 치료해 좋은모습으로 뵐께요

요번 총회에서 반가운 회원님들을 뵈오니 참으로 기뻣습니다.
바쁘셨던 회원님들도 다음 모임에서는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덕분에 행복했던 총회였습니다.
모두 행복한 봄 되세요

좋은 장소에서 아름다운 교제가 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남기선 회장님과 수고하신 임원진들께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오셔서 응원해주시고 뒤에서 항상
힘을 실어주시는 시마을 양현근 대표님께도 감사드리며
김택근 명예회장님이 사진을 잘 찍어주셔서 또한 감사합니다
전국적으로 흩어져 있는 회원님들이
광주 부산 진주 대구  대전 경기 서울에서 달려와
시마을 낭송협회 사랑으로 마음을 모아주신
참석해 주신 모든 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애니 고운님과 저도 남기선 회장님을 잘 도와서
더욱 아름답게 세워지는 시마을 낭송협회가 되도록
마음을 보태겠습니다

처음만나는 총회 자리이기에 더욱 설레임으로 달려갔습니다
눈빛으로 인사를 나누며 어색함을 조금씩 지워가면서
편안함으로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시마을 낭송작가협회 에 작은 나도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상한마음에 평안을... 삶의 질고에 위로를 주는 ...
더크게는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세계 평화를 위해
시낭송으로 꽃씨가되어
모든이들에게 향기로 피어나는
시마을 낭송작가협회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총회가 잘 마칠수 있도록 모든 준비와시종에 애써주신
모든 선배 선생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김은주 올립니다

고운모습 잘 담아주셨네요. 채사무국장님...ㅎ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진 시마을 회워눈들 을 못봐 아쉬웠어요
총회 사진으로 위로해 봅니다
애쓰셨어요

3.1절 행사관계로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송구합니다.

총회를 위해,
남기선 회장님 이하, 잘 준비하신 집행부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