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변절에 대하여/진란 (낭송 최경애, 영상 송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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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824회 작성일 19-06-18 23:4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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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경애님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참 지난.. 봄~~다시 오지 않을 봄같이 느껴집니다.
그래도..어김없이 시간이 지나면 다시금 만나지겠지요~
조금 급하게 녹음한다고 썩~ 마음에 들지 않아 시인님께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영상작업에 수고해 주신 세인트님 고맙습니다.
남기선님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경애낭송가님 ^^
봄은 여상히 돌아와 줄거예요
초록을 닮은 그리움처럼요 !
부재가 주는 빈곤으로
조금은 더 아득해 져있겠지만요
한동안은
한동안은
그렇겠지만. . .
봄은 다시 올거예요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회장님
그러하리라 생각되어집니다.
그러나,
해마다 이맘때즘이되면 심한 몸살을 앓기도 할듯합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경애 낭송가님의 곱고 차분한 목소리에
마음이 감기는 아침입니다
시의 느낌을 잘 전달해주신. 낭송 때문이겠지요
힘든 일을 겪으시고 외로움에
붙들리는 시간이 길어질까 걱정했는데
햇살 같은 목소리를 들으니 참 좋습니다
세인트샘의 멋진 영상 덕분에
더욱 좋습니다~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모든분들의 염려덕분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문님~~
Asha님의 댓글
Ash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최경애 선생님...
짙고 깊은 음성이 지나간 봄 시간을 미움도 애절함도 아닌
구겨진 웃음 흘러내리는 골목 끄트머리 처럼
어찌 그리 마음을 잘 표현 하시는지요
차분한 마음으로 의자에 기대봅니다
봄이 최경애선생님 낭송의 향기로 날아옵니다
고맙습니다
김은주 올립니다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족한 낭송에 어찌 이리도 고운 댓글로 인사를 나눠주시는지요~~^^
그저 감사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늘~ 평안하세요
먼하늘선혜영님의 댓글
먼하늘선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경애 낭송가님~
참으로 아름다운 낭송에 오랫동안 서성입니다
덕분에 오늘 진란 시인에 대해서도 배웠어요 ^^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고맙습니다.
진란시인님 시.. 참 편안하니 좋더라구요~^^
choss님의 댓글
chos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의 느낌을 잘 전달해주신
선생님의 낭송 잘 감상하였습니다.
힘든 일을 겪으시고 외로움에
붙들리는 시간이 길어질까 걱정했는데
햇살 같은 목소리를 들으니 참 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버지 천국가시기 전에 녹음해 두었던 거~
영상만들었다다고 보내주셨기에 인사드린거랍니다. ~~ㅎㅎ..
염려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박태서님의 댓글
박태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에 변절이 있으면
또 봄은 오겠죠
감사히 감상합니다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이렇게 이렇게 계절은 바뀌어 여름으로 들어섰네요
늘 평안하시길요~
이재영님의 댓글
이재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변절,
계절의 변절은
이미 우리 삶에서 익숙해져가고 있지요.
단지, 사람 사이의 변절이
다수의 사람을 지치게 하는 것이구요.
최경애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고문님~~
사람사이의 변절..참 힘든거죠..
우리모두 처음같은 마음으로 함께 하길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