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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그 집/박경리 (낭송 최경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604회 작성일 19-10-0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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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1

댓글목록

이재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재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카데미 수업에서 다루면서,
눈으로 보기에도,
소리로 전하기도 참 좋은 느낌..
박경리 선생님의 삶에 스며들어봅니다.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남기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랑한 최경애 샘의 목소리로 듣는 
박경리시인의  옛날의 그집!
맛납니다  그려 ^^

정감나는 목소리
이 저녁이 마냥 아쉽습니다.

가을비가 촉촉했었어요 ^^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렷하고 맑은 음성을 지니신
최경애 샘의 낭송이
시의 느낌이 더욱 선명하게 읽혀지네요
삶을 위한 적응이 갑자기. 더 분주해져
좋은 낭송에. 이제야 머물다 갑니다~

Asha님의 댓글

profile_image Ash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경리 시인의 그마음이 최경애선생님의 낭송으로
전해집니다
니이듦으로  채워지는것은 자연과 벗하는것이요
홀가분한 것은 나역시 자연으로 돌아간다 는 것인가 봅니다
최경애 선생님의 파란빛 낭송이 이가을과 참 잘어우러지네요
귀한낭송 고맙습니다

김은주 올립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은한 낭송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좋은 한 주 보내세요.


겨울을 부르는 비


정민기



음악 시간 가창 시험처럼
비가 내린다
내리면서 겨울을 부른다
먼 곳에 있는 기억이 상실한 듯
제한된 속도로 추억을 측정한다
커피 한 잔처럼 빗줄기 속에
편지를 쓰고
하수구 뚜껑으로 우표를 붙인다
오래된 사랑은 해를 그리워하며
영하로 내려간다
사소한 바람에도 끌리는
나뭇가지가 별을 놓치고
위아래로 훑어본다
하늘로부터 빠져나와서
내 마음을 로그아웃하는 비
실로폰 채로 풀잎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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