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걸린 은유 / 전영관 (낭송:최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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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남기선님의 댓글

또렷한 음성의 최경애샘의 목소리를
한참만에 듣네요
조용히 내리는 빗소리에 얹힌 싯귀에
이밤이 깊어갑니다.
세인트작가님의 영상도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해요
향일화님의 댓글

운무의 풍경을 담아낸 영상이 멋지네요.
그리고 최경애 낭송가님의 곱고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담아내신 낭송에서
나무에서 끄집어낸
은유의 시심도 참 곱네요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채수덕님의 댓글

최경애 낭송가님의 낭낭한 목소리와
시와
영상이 잘 어우졌네요.
지금 창밖은 어둠과 빗소리가 섞여
가을을 재촉하고 있어서
분위기가 참으로 근사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세미 서수옥님의 댓글

늘 당당한 목소리
낭낭공주 ㅎㅎ
잘들었어요
이루다님의 댓글

최경애 낭송가님의 똑 떨어지는 낭송
오랜만에 마음속에 물방울이 이는 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진영님의 댓글

자신만의 색을 지녔다는 건
참 기분이 좋아지는 일입니다
시인의 푸른 시어들이
최경애 낭송가님의 푸른 음성이
나무에 신선한 은유로 걸려 있습니다
이 아침
가슴 속이 오랫만에
환히 개이는 것 같으네요
고맙습니다
*김재관님의 댓글

날씨가 넘 춥습니다
오늘도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