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조병화 (낭송 최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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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843회 작성일 20-12-03 11:5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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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재관님의 댓글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낭송시 감사히 머물다갑니다
금년 마지막 12월달로 맞이합니다
우리의 마음도 기쁨으로 가득차길 빌어봅니다
남기선님의 댓글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관 선생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12월 기원합니다.
남기선님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최경애샘이 영상에 도전하신거지요 !
멋집니다.
요즘들어 조병화시인님의 시에
푹!~ 빠집니다.
지나침 하나 없는 언어로
이리 깊은 삶을 담아 내심이
놀랍습니다.
행복하게 노닐다 갑니다.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영상 도전이라니요~~`
집에 있는 딸램 꼬셔? 어찌어찌 한편 해 보았습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경애샘의 곱고 맑은 음성으로
조병화샘의 좋은 시가 주는 의미를
잘 감상하고 갑니다.
힘든 시기에 겨울의 시간도
힘이들까봐 걱정이 되는 날들입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고문님
코로나오 극성인 요즘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루다님의 댓글
이루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음성에
마음이 가라앉습니다.
고맙습니다.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지내시죠? ^^
저 또한 고맙습니다~~~
샛별정나래님의 댓글
샛별정나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경애 선생님의 차분한 음성으로 듣는 겨울...
미리 하얀 눈이 쌓인 겨울로 다녀왔어요.
감사해요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오랜만에 나래쌤 뵙습니다...
추워진 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포에리나김은주님의 댓글
포에리나김은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아침 눈으로 온세상이 하얗게 펼쳐 있습니다
눈내리는 창가를 보며
마침 최경애 선생님의 맑고 따스한 음성으로
조병화시인님의 겨울 낭송을 들으니
시와 내가 하나가 된것같습니다
고운 낭송 고맙습니다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눈이 온 후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늘 건강 챙기시구요~~
고운 모습 뵐 날 기다려봅니다~^^
choss님의 댓글
chos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
피아노 선율이 불방울이다
그 겨울 위로 옥구술 흐른다
봄 여름 가을을 스스로 산만큼
땅 속에서 누워있을 뿐
다시 솟을 때를 생각하면서~~~
낭송 속에 젖었다가 갑니다^^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잠시 쉼을 하는 계절이지요...
하얀 눈이 두차례나 우리곁에 왔어요 벌써~~ ㅎㅎ
정후황주현님의 댓글
정후황주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경애선생님의 목소리는
너무 맑아서 겨울 처마끝에 고드름같다는 생각입니다
떨어트리면 깨질것 같기도 하구요
투명한 물이 흐를것 같기도 하구요
얇은 얼음 속 냇가의 잔잔히 흐르는 듯 해서
가만히 들여다보게 됩니다
그래서 쉽게 어디로 데려가기도 합니다
고마운 목소리입니다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주현선생님의 과분한 칭찬에 몸을 어디로 숨겨야 할지...ㅎㅎ
고맙습니다.
더욱 정진하는 하는 말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