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김기택/ 낭송 홍성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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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천 홍성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647회 작성일 21-01-01 00:5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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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천 홍성례님의 댓글
유천 홍성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축년 소의 해 입니다
몇년전 세인트선생님께서 만들어 주신 작품입니다
소 처럼 우직하고 성실하며
자기 할 일을 하는 충직스럽고 믿음직스러운 소를 본받는 새해가 되어야 겠습니다
*김재관님의 댓글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1년은 제물과 명예가 찿아온다는 힌소의 해입니다
2921년 성취하는 좋은운으로 찾아오길 기원드립니다
남기선님의 댓글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관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평안하세요 ^^
유천 홍성례님의 댓글의 댓글
유천 홍성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관선생님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도 재물과 명예가 가득 찾아오는 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남기선님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에 들으며 참 좋다는 생각을 했었지요
간결한 홍샘의 목소리와 참 잘 어울리는듯 해요
새해 첫날 평안해집니다.
감사해요
유천 홍성례님의 댓글의 댓글
유천 홍성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푸른 소나무 처럼
변함없는 사랑으로 시마을을 이끌어 가시는 남기선 회장님
조용한 리더쉽을 응원합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축년 새해에 어울리는 시이네요
홍샘의 깊은 음색의 목소리가
소가 지닌 맑은 눈망울처럼
가슴에 와 닿네요
올 해는 행복한 일들이
미소가 넘치는 일들이
모두에게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유천 홍성례님의 댓글의 댓글
유천 홍성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일화 고문님
끝임없는 잔잔한 사랑으로 두루 살피시는 마음 늘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정후황주현님의 댓글
정후황주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낭송가로 입문하기 전
선생님의 가재미를 듣고 받았던 감흥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도 가끔 꺼내 듣습니다
서럽기도 하고
몇번이나 되돌아 오는 메아리같기도 해서
마음속에 오래 웅웅거리는 그 슬픔의 여운을요 ..
지금 이 공간에 함께 있다는 것도 아직 그때의 그 여운속 입니다
선생님의 낭송은 제겐 여운입니다
지금 마악 착한 소의 그렁그렁한 울음이 귀에 맴도는것처럼요
그래서
또 감사드립니다
유천 홍성례님의 댓글의 댓글
유천 홍성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주현 낭송가님 그러셨군요
가자미는 저의 엄마 돌아가시고 만난 시였어요
녹음하면서 울음을 삼켰던 시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옷 을 입고 가셨지요
응원해 주셨군요 고맙습니다
조정숙님의 댓글
조정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좋아하는 시입니다
홍샘의 차분한 음성으로 눈을 감고 들으니 참 좋군요.
어린 시절,
소의 눈을 들여다 보고는 어찌나 맑고 아름다운 지
괜시리 가슴이 미어지듯 눈물이 나서
그 날 밤 잠을 이루지 못했던 일이 떠오릅니다.
홍샘의 따뜻한 낭송에 잠겨
어린 시절로 가고 있습니다.
유천 홍성례님의 댓글
유천 홍성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의 눈을 들여다 보고 눈물을 흘렸다는
여리고 순수하신 조정숙 부회장님.
늘 소리없이 주시는 응원 고맙습니다
이루다님의 댓글
이루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의 눈망울이 그윽합니다.
말없이 묵묵히
제 몫을 해내는 소
선생님의 음성으로 들으니 묵직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진영님의 댓글
이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천만 년 말을 가두어두고
눈만 끔뻑거리는데~~
되새긴다는 건
소의 습성이지만
급하게
삼킨 것들을
되새겨 볼 수 있음을
인간도 배워야 한다고~~
소를 생각하며
소의 슬픈 눈빛을 떠올리며
홍성례 선생님이 소리로 옮겨주시는 시를 들었습니다
시 속에
소의
구슬픈 울음소리가 담겨져 있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