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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한 장/안도현 (낭송:조정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세인트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22회 작성일 21-02-0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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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1

댓글목록

남기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구정입니다.
구정날 날씨가 봄만 같아요
이리 지나다가 그만 겨울이 떠날듯 합니다.

조정숙샘의 애조깊은 음색으로 듣는 연탄한장은
참 새롭게 느껴집니다.
연탄하면 떠오르는 많은 추억들이
새롭고요^^

잘 감상하고  나갑니다. ^^

조정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조정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4년도의 녹음이라서  저도 오랫만에 들어 봅니다.

연탄으로 난방을 하던 시절,
불을 꺼트리지 않으려고
연탄을 갈을 시간이면 몇 번씩 화덕을 들여다 보던 그런 시절이
제게도 있었습니다.
연탄불에 굽던 김이나 소금 뿌린 생선은 얼마나 맛있었는 지 모릅니다.
연탄을 갈 때면 깨뜨릴 까 봐 조심조심,
연탄 한 장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체험했던 저였지요.
지금도 연탄을 때는 집들이 있는 데도
연탄은 대부분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이 되고 있습니다.
눈 내려 미끄러운 언덕길에는
어김없이  흰 연탄재가 부셔져 있었던
그 길들이 정다워지는,  옛 기억...

해야 할 일이 무엇인 지...
그리고 뜨겁게 사는 삶 ...

나에게 남은 날들이 얼마나 될른 지 새삼 가늠해 보며
많은 상념에 잠겨 봅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신 세인트 선생님께
깊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정후황주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후황주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탄한장을 들으면서
연탄한장속 가난한 시절의 아픔과 눈물..
그리고 따스한 가족간의 그 내밀한 저녁의 이불속을 생각합니다
식구들의 발을 한곳으로 모은
연탄의 그 뜨거움이 전해지는 그 시절의 추억이 함께 말이지요
그리고 온전히 선생님의 절절한 음성으로 전해지는
그때의 아릿한 아랫목시절이 눈물나리만큼 뜨겁게 전해집니다

연탄한장과 너무나 비슷한 온도의 선생님의 감성이
오래도록 식지 않고 아랫목에 남아 있습니다
식구들이 서로 이불을 당기고 밀치고
그러다가 또 식구에게 덮어 주려는
그 온기를 덮어 주려는 ..
그 마음이 그립습니다

오래된 녹음이라 더 삭힌 듯..익혀진 듯
그래서
더 깊은 오래 전으로 돌아가 머물다 옵니다
감사합니다

비그목박성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비그목박성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잔한 음성의 낭송에
한참을 감동으로 머물다 갑니다.

연탄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는 요즘입니다.
누구에게도 뜨겁지 못한 삶을 반성해봅니다.

최경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군가에게 작은 불씨를 건내줄 수 있는 나이기를 희망해 보지만,
참으로 어렵다는 일입을 압니다. ㅎㅎ
부회장님의 음성으로 듣는 연탄한장..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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