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오는봄 - 도종환 (낭송: 남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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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943회 작성일 21-03-22 11:4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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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경애님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장님의 낭송을 듣고 있자니..
살아있음이 온통 눈물나는 감사함뿐이네요... 고맙습니다.
잘 감상합니다.^^
이진영님의 댓글
이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소리 새소리로 봄은 다시 오는데
그리움도 다시 오나 봅니다
햇빛 눈부셔도 눈물이 나고
살아 있구나 생각해도 눈물이 나고
남선생님 따뜻한 음성으로
들려주시는
그리움 묻어나는 시에도
눈물이 납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소리와 새소리가 봄의 시간이 돌아왔음을
느끼게 해 주네요
남기선 회장님의 곱고 감미로운 낭송에서
'살아있구나 ' 하는 말의 의미가
가슴 안으로 따스한 온기로
아름답게 스며드는 느낌입니다
어젠 꽃샘 추위로 몸이 움츠러들었지만
오늘부터는 봄 같은 기쁨의 시간을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일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멋진 영상과 아름다운 낭송 감사합니다~
이재영님의 댓글
이재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봄이 오고있는데...
코로나19로 인한 공연계의 봄은 아직입니다.
특유의 따스함이 넘치는 음성에 실린 봄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따스하게 안아줍니다.
힘든 분들에게 이 온정과
삶의 긍정 에너지를 전하는 듯합니다.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남기선님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연 많은 겨울이 결국은 떠나고
이제는 봄이 다시 왔습니다.
산책을 하다보면 봄 나물 뜯는 여인들이 참 많이 보입니다.
쑥을 하나 뽑아보면 흙속에 있던 뿌리에서
향기로운 흙냄새와 쑥 향기가 살아있음을 생기롭게 합니다.
요즘 녹음 작업을 자주 못해서
봄소식도 전할겸
전에 낭송을 다시 한번 올렸습니다.
모두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6
포에리나김은주님의 댓글
포에리나김은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절의 봄은 어김없이 옵니다
우리의 봄도 결국은 옵니다
회장님의 햇빛낭송이 봄을 맞이 하네요
예쁜 시 들으며 예쁜 마음 담아봅니다
회장님 고맙습니다
김은주 올립니다